안녕하세요 흑룡문입니다 낚시대한글이 아니라 죄송합니다 남자친구인저또한 너무고민이돼 글을남겨봅니다
전세금반환 잘아시는분이나 비슷한사례 대처방안에대해 답변글좀 받아보고자 글을남겨봅니다
3년정도 교제를하며사귄 결혼할 여자친구가잇습니다 문제는 여자친구가 주택 전세집에 살고있는데요
집을계약을할떄 건물실소유주가아닌 대리인 실소유주 딸이라고자칭? 하는 대리인과 위임장도 안받고 여자친구가 계약을 했다고합니다
계약시 등기부등본 실소유주 인지 확인햇다고 하고 잔금처리시에도 등기부등본확인을 했는데 실소유주 가 맞다고합니다
여자친구가 처음 전세계약을할떄 대리인이집주인실소유자인줄알고 계약을했다고 하고 나중에 실소유주아닌대라인였다고합니다 실소유주아닌대리인인데 세입자한테 처음계약을할떄 실소유주가 따로있다는걸 통보 밝히지도않고 실소유주인척하며 여자친구와 전세계약을 한걸로 알고있습니다
2년계약을맷고 계약만기시 계속해서 전세금을 반환요구에도 불구하고 돈이없다뺴쨰라 집이팔려야준다 문제는 3년쨰 지금까지 돌려주질않고
자동연장돼어 여자친구가 정신적스트레스와직장도 제대로 출근도못한채 괴로워하고잇습니다 엊그제 법무사에 가서 상담을받앗는데
작년 7월정도에 소송걸수있는데 자동연장돼어 올해 9월이돼어야 소송을 걸수있다고합니다 3년이란 시간동안 자동연장될떄 집주인대리인은 제여친구에게 몆달만참아라 그떄 방뺴줄꼐 밥먹듯이 거짓말을하고 말을돌려가며 지금까지오게됏습니다 계약을한사람 실소유주명의는 대리인말하길 자기친엄마 80대할머니라고합니다 이번에도 역시 여자친구에게 한달있다 뺴준다 2달있다뺴준다 계속해서 밥먹듯이거짓말을하며 뺴준다는 기간이돼면 잠수를 타버리거나 연락을회피하고 오히려 연락이돼면 화를내며 전화를 끊어버린다고합니다
참다못한제가 엊그제 여자친구와법무사를 다녀온후 그대리인 집거래를한 여자를 만났습니다 올 3월달말에 뺴준다고해놓고 말이돌리며 4월말에 뺴준다고 합니다 이렇게 반복된거짓말과 말돌리기 연락두절 하기로 3년동안해왓다고합니다 4월달말에 뺴준다는 각서글과실소유주도장찍어달라고 요구를햇는데 도장을 안가지고왓다며 아주건방진목소리로 떳떳하게 월요일날해줄꼐~라고말하더군요 그전에 전화로 각서와실소유주도장을찍어서 써주로 약속을함 한참을애기해도 똑같은말만하고 묵묵부답 결국 오늘 월요일날 해주기로해놓고 어제 일요일날 여자친구에게 그대리인이 전화를해
각서는못써주겟다며 한마디하고 전화를 끊어버렷답니다 그리고또 전화를 회피하더랍니다 저또한전화를했는데 받질않습니다
또다른문제 도 있습니다 짐 현재 여자친구가살고있는 전세집에 집이팔려야준다며 쪽방한군데빼놓고 전체를 리모델링을해야 집이잘팔린다며 집이팔려야돈을준다며 아침부터 저녁까지밤새 인부를시켜 공사를 하고있습니다 쪽방한칸빼놓고 창문열고 공사를한탓에 얼음장같이 춥습니다
추운걸떠나서 공사 일부 도배비 공사비를 여자친구에게 부담하라는 말도안돼는 또라이짓을 하고있습니다
이일있고나서 제가 전화로 그 집주인 대리인한테 욕도해보고 윽박도질러밧습니다 지말만 당돌하게 하게 끊어버립니다 때릴수도없고 미치겟네요
리모델링하는 공사인부 오야지 분한테도 물어밧는데 이집 집주인대리인 이 보통여자가라니라며 말로는안통하는여자라고 혀를 내둘릅니다
제가볼땐 제여자친구를 호구로 보고있는거같고 이집주인대리인이 혹시나 전세금가지고 사기치는건아닌지 ... 충분히 사기치고도남을 아나무인 개망나니여자입니다 걱정돼는것이 전세금계약을할떄 위임장도 안받어놓은상태이며 여자친구가 전세금송금을 실소유주로햇는지 아니면 집주인딸이라고하는대리인한테 했는지 모릅답니다 그래서 거래내역을 오늘 알아보기로했습니다 이집주인대리인이 전세금먹고 잠수를타거나 집건물을 경매로넘겨버리거나 사기칠 가능성은 충분이있는지요??? 이렇한 비슷한경우나 전세금반환에대해 잘아시는분 답변글좀 꼭좀부탁드립니다 어떤글이던 제게 도움과 힘이될것같내요 잃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12-03-12 09:14:08 이슈 토론방에서 이동 되었습니다]
전세금사기.. 도움좀부탁드려봅니다
흑룡문 / / Hit : 2846 본문+댓글추천 : 0
대리권을 주었는지 주었다면 원주인에게 전세권 설정내지는 금액에대한 보전할방법 그리고 자세한지역은모르겠으나
보증금 (법적보장금액) 대도시는 얼마까지 중소도시는 얼마정해는 금액이 있는걸로아는데요 (인터넷검색)
만약 대리권을 주지않았다면 사기죄가 성립될것같네요( 아주악질로 보여짐) 그리고 중요한것은 여친께서는 절대 해결
되기전에 이사 내지는 거주지를 다른데로옮기면 않됩니다(아주중요함),, 만약 옮기면 보증금 받는데 아주불리할수도,,
부디 잘해결 되시길바라며 생각나는대로 또 글올릴께요
그쪽엔 아는게 없어서 마음만 응원하고 갑니다
이슈방엔 다방면에 박사님들이 많기 때문에 좋은방안 제시해주실겁니다
대리인이 소유주 인감을 도용햇던 뭐던 여친분이 지금까지 살고 있엇다는건 소유주 동의가 있엇으니 가능햇을거고...
고발을해 조사를 하다보면 털으면 먼지나겟죠~~~
기소유무를 떠나 증빙자료도 되고 전세금을 받을수 있는 가장 빠른길 아닐까요~!!
세입자 동의없이 리모델링 공사로 인한 피해가 있다면 이또한 고발사항이 될듯...
법무사나 변호사 사무실에 잘아는분과 의논해 법적인 절차를 밟으시고...
통화나 대화 내역을 녹취도 해놓으시죠~!!
모쪼록 잘 해결하시고 삘리 결혼하세요~~^__^
정말 인간 같지 않은 행태군요.
잘해결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행복한 가정 이루시구요.^^
힘내십시요....끝까지 가야지요...
이런 악질들 같은 경우에는 어떤 방법을 사용해도 들어 먹질 않습니다.
마음만 아프고 상처만 깊어질 뿐입니다.
아예 힘이 있어 물리적인 방법(조폭)을 극단적인 상황에선 생각을 해 보실수도 있겠지만 이것도 도움이 안됩니다.
그렇다고 법적으로 간들 민사이기뗌에 시간과 돈 역시 무진장 오래걸립니다.
이게 우리나라의 썩어빠진 법조례중에 하나이죠!
약한자만 피해보는 세상 한심스럽습니다.
흑룡문님!
저의 개인적인 생각은 어쨌던 달래어보고 비위도 맞추어보고 돌아버리겠지만 어쩔수 없어요!
배째라 그리구 방이나가면 이보다 다행인것은 없읍니다마는 고의적인 냄새가 나기뗌에 이것두 무슨 구실을
갖구 다 안줄려고 할꺼예요.
지금 쪽방에 계신다구 하니 마음이 아픔니다.
싸움하면 골만 깊어져 자포자기할수도 있으니 인내를 갖으시고 꾹 참으세요!
그리구 새로 리모델링 한다구 했는데 절대 이사를 가거나 하면 안됩니다.
도배비용 같은것은 후일을 위해 반반씩 부담할수있도록 살살꼬셔보세요.
리모델링 끝난후 거주하다 집이 나가면 그뗀 """""""".
암튼 좋게 처리 하시길 바라오며 권투와 행운을 두분께 빕니다.
힘내세요./
그에 기한 강제집행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