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주말에 연밭터에 자리잡고 낚시를 하는데, 어두워져서 모기가 밥달라고 윙윙 거립니다.
올해 첫여름 개시로 모기향 깔아주고, 바르는 모기약 발라주고 대비했습니다.
그리고, 집에서도 사용을 하지만 낚시를 가서도 사용하는게 한가지 더 있는데 전자모기채입니다.
전자모기채 2개에 몇천원하고, 건전지는 aa로 2개 들어가는데, 6개월정도는 넉넉하게 건전지가 견뎌줍니다.
낚시터가서 사용하다가 2개를 같이 다니던 형에게 주고, 다시 2개 사서 아직도 유용하게 잘 사용하고 있네요.
예전에는 얼굴에 둘러쓰는 모기장모자 썻었는데, 쓴채로 깜빡하고 침 뱉었다가 제 눈앞에 ㄱㄹ가 있어서 놀랬습니다.

더 확실한건 에프킬라고요^^
제가 항상 지참하는건데
진짜 확실한건 바퀴약 뿌리면 직빵입니다
부작용으로 가끔 어지럼증 나타날수 있습니다
저만 모기장 모자쓰고 침뱉은게 아니였군요 ㅋㅋㅋㅋ
아놔 격하게 공감합니다. ㅋㅋㅋㅋㅋㅋ
저는 제 침 보면서 진짜 어이가 없었는데 ....
디디티 한병에 기름말통하나면 혼자쓰는사람은
몇년써요
3년째 쓰고 있구요
분리하면 렌턴으로도 활용가능해요 ㅋ
전자 모기채에 혀를 대면
어떻게 되나요?
머리가 작아집니다
제 머리도 어릴때 큰아버님께서 머리 깍을때마다
놀렸었거든요
그래서 혀를,,,,,,,,,,,,,,,파직~~~~
지금 이만큼 작아졌답니다
절대 두번 대지 마세요
너무 작아져서 지카바이러스 찾아온줄,,,,,,,,,ㅠㅠ
==========))))))))
가산동 개미핥기 소풍
가끔..... 아주 까~끔 커지는 부작용도 있다는...
==3===3
낮에는 장난으러 잡다가
밤에는 결정적일때 안쓰고
잠잔다는;;;;;;
그래서 결국은불용물 입니다 ㅠㅠ
제때 약을 갈아야는데
언제가 제때인지 모를때는
망에 혓바닥 살짜기 대보시면
숩게 파악됩니다
하이고 창고 다 뒤져봐야 합니더
커질까요? ㅎㅎㅎ
전류파가 나가서인지 모기가 덜 하죠
파리, 모기, 날파리... 따다닥 그 소리 듣기도 좋던데요. ㅎㅎ
가산동 이신가요?
저도 직장이 가난동인디~~
가까우면 커피나한잔ᆞᆞᆞᆞᆞᆞᆞㅎ
잡듯이 누르더니 기절을 합니다.......ㅋㅋㅋㅋ
그런다음에는 절대로 모기채 갖고 안놉니다 ......
엄청 아프다 하더군요....ㅎ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심드네유....
담배필때귀찮아서 주댕이앞에 담배불로 구멍하나 냈었는데
모기들이 어찌알고 그 구멍으로 들어오는지 ㅎㅎ
모기만 잡는게 아니라 모르고 손이 닿는 순간
바로 감전으로 기절 합니다
저수지서 기절할때 물족 방향으로 쓰러지면
바로 붕어밥 되믄서 처자식은 물론 부모형제 친지들
한곳에 모여 슬피우는 상황 펼쳐 집니다....
조심해서 잘 다루세요.
이 글에 빵터지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