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캐미 구하기~

안녕하십니까 출조마다꽝조사입니다~ 전 항상 거의 대부분이 아버지와 동출을 합니다 어렸을디는 할아버지와 아버지와 저 이렇게 항상 낚시를 다녔어요 제가 중학교다닐때 할아버지께서 돌아가시고 아버지와 동출을 다니고 있는데요...요즘들어 아버지께서 눈이 침침하신지 일반 젤캐미가 잘안보인다고 하십니다 그래서인지 10조금 지나면 주무십니다 의자에 기대어 주무시는 모습이 안스러워 얼마전 야전침대를 하나장만하고 제가 천연염색과 이불봉재업을 하고있어 간단한 이불도 하나만들어 드리고 집보다는 편하진 않지만 누워서 편하게 주무시는 모습을보니 맘이 한결 편한거 같습니다 아버지의 휴식공간은 마련했고 사실 침대새거사서 욕좀 먹었습니다 ㅎㅎ 애들셋이나키우면서 이런거 산다고...그래서 이번에 전자캐미를 사드릴려고 은근슬쩍 이야기꺼내니 호의적인 반응 이십니다 근데 새거사서 드릴려니 또 한소리 들을거 같아서 중고로 구하고 있는데 쉽지가 않네요~중고로 사서 월척의 좋은분께서 공짜로 주셨다고 말씀드리면 뭐라고 말씀을 하지 않을거 같아서 구하고 있는데...전자캐미분양이 눈에 보이면...거래완료....흑흑ㅠㅠ 새거사서 제가 좀 쓰다가 드릴려고해도 항상 동출이기에 그럴만한 상황도 안돼고...점심먹고 커피한잔하다가 문득 이런생각이 들어서 쓸데없는 소리 좀 해봅니다~그래도 여기에 글이라도 적고나니 속은 좀 시원하네요~혼자만 생각하고 있었거등요~ㅎㅎ 더운날씨에 더위먹지않게 쉬엄쉬엄 즐기시고 건강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