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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매일 전통시장~~에 들려서 장을 봅니다
이곳저곳을 들려 서비스바에 제공할
이것저것을 사고 나면 조금 출출합니다
그러면 항상 들리는곳이 있지요
가격도 저렴하고 서민적 분위기가 맘에 들어서요
아시다시피 럭셔리의 끝판왕인 제가 이런 분위기도 즐긴답니다
풉~~~~~~
착한가격~~~~
전통적인 맛~~~~
굿~~~~~~입니다
비쥬얼은 뭐~~이정도~~~~
ㅋㅋㅋ
그런데 문제는 저에겐 메뉴 선택권이 없습니다~~~~♥♥♥
간혹 바쁘면 서빙도 합니다
ㅡㅡ^
왜냐구요?
제가 붙임성이 쪼매좋아 쉽게 어울린답니당
ㅋㅋㅋ
앞손님이 칼국수 주문했으면 제가 들어가는 순간
칼국수 1인분 추가
앞손님이 수제비 주문했으면 수제비 1인분 추가
운없으면 팥칼국수 먹고도 옵니당
ㅎㅎㅎ
이 또한 새로운 시작을 하면서 알게된 행복이네요
우리 월척회원님들도
주어진 삶~~~마다의 묘미를 찾아 보셔서 마음껏 누리시길~~


그 육수맛에 손으로 비진 면빨~~우후! 막걸리 일병 드갑니다
ㅋㅋㅋ
그야말로 삶의 기쁨입니다
부디 사업잘되셔서 대박나시기 바랍니다
작은 님의 그행복과함께요 ^^
훈훈한 마음으로 글을 읽어 내리다.........
럭셔리의 끝판왕인 제가 이런 분위기도 즐긴답니다 .....라는, 대목 에서
어이가 없어서리.....헛 웃음이..... 참말로....... ㅡ.ㅡ"
ㅋㅋㅋ
아무리 읽어도 가장 훌륭히 저를 표현한
"럭셔리의 끝판왕......"
푸하하하하.....두달님..부러우셨구낭~~~~^^
겁나 웃기셔요. 흥!
얼렁 장 보셨으면 매장 가셔서 열심히 일하세요.
오늘은 그냥 200만 원만 버세요.
욕심 부리지 마시구요. ^.~
식당주인과 종업원을 위하시는 마음!!!캬~~~
저도 식구들과 외식시 메뉴단일화에 신경많이 ^^
잔치국수가 급 땡기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