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수첩이라고 하나요.
뒤져 봅니다.
기억에만 있던 이름이 있읍니다.
반가운 마음에 혹시 하고 전화를 해 봅니다.
얼마후 전화가 오네요.
90년도 작은 회사지만 6명이 일본으로
연수를 같이 간 분입니다.
저만 연락이 안되고 다들 마나고
계셨던 겁니다.
오늘 그 분들과 통화를 하고 만나기로
했읍니다.
너무 반갑고 찡합니다.
어떻게들 변했을까 너무 궁금합니다.
님들께서도 예전 수첩 보세요.
혹 님들 연락을 기다리는 지인이
계실지 모릅니다.

오랫만에 반가운 분들
해후하시겠네요.
저녁 맛있게 드시고
오랜만에 만나는 분들과
뜨거운 우정 나누세요.
행복한 저녁되세요.
좋은 추억만 텔미유~^^"
집으로차자가는 수 밬에엄슴다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