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기 뽀개고 싶을때 있나요??

안녕들 하세요? 운전하거나 바쁠때 광고성 전화로 인하여 업무 방해 받아 본적들 많으시죠? 띠리링1 ♬ "안냐세엽 우체통 임눼다" "뭐가 도착했는데 어쩌고 저쩌고 ..... ---------- "여기가 우체국이다, C 댕이들아.~ 메렁 띠리링2 ♬ "고객님~!!! 안냐세욤. (목소리는 자지러 진다) "이번에 서산에 값싼 땅이 나왔는데엽 어쩌고 저쩌고 " ---------- " 글케 싸고 존땅 나왔으면, 니네 칭구/사촌 /사돈의8촌 한테나 소개하세요 C궁텡아 신호 넣고 전화 끊는 늠 궁금해서 발신 해보면 "안녕 하시렵니꽈? 000 대출 해삽니다. 그래도 여기까지는 참는다 이겁니다. 또 걸려온다 전화. 띠리링3 ♬ "저~겨 고객님" ----------- " 또 몬데요" "어`머 화 나셨나보다. 이런 전화 자주 받으세요? ( 옌 더 자지러 지는 목소리) ------------- ?????????? "혹시 주식 투자 하시나 해서요? " ------------ (속으로) "돈 없는데 염장 지르나?........ "이번에 어느 주식이 어쩌고 저쩌고........" -------------(-매우 정중하게) 저는 있잖아요 주식이 쌀밥 이걸랑요.............. 자지러 지는 소리와 함께 뚝 끊기며 뚜뚜뚜 해질녘 되면 또한번 속 뒤집어 진다. 네바퀴 대리운전 구역간 0000원 도대체 하루에 몇번씩 이나. 헛챔질을 해야 하는건지요? .....나원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