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전화하지 말란말이여~~!!

컵라면 뽀개가꼬 스프찍어서 쏘주1병 까고있는데, 띵~똥 띵~똥 하고 초인종이 사정읎이 울려댓어요... 후줄근한 빤스바람으로 인터폰을 확인하다, 난 홀라당 까무러칠뻔 했어요... 며칠전 야그했던 그 아랫집 여인네가, 작업복(잠옷) 차림으로 문앞에 서있는 것이였어요... 옴~마!! 빛의속도로 까치집된 머리끄댕이에, 구리무를 쳐발라 임시 조치를 취하고 문을열러 튀어가는 바~리 그순간!! ................................................................... "오전부터 머하는 거여요....시방!!" "침꺼정 흘려가믄서....하~~효 재수털려!!" "핸펀 진동으루 시방 안마받고 있는거삼?? 빨랑 전화나 받어보삼~~~" 이러믄서 옆 직원넘이 꿀잠을 깨우는 거였어요... 나쁜넘...!! 하필...그 중요한 순간에... 그字 림字 자字 옵퐈.... 꼭 그시간에 전화때린 심보는 도데체 머유??

아...또 나였구나.ㅠ

요즘 와이런데야...

센스가없어 죄송합니다~~~

담부터는 쿵따리샤바라할때 전화드릴께요ㅎㅎ
달랑무님 선수맞네~~~마자~~~~

여자는 외모가 다가 아닌게 맞지염.....

외모는

겨우~~~~

꼴랑~~~~~~

99%만 차지하니까염.....
총각이 별걸 다 알구 쥐뢀이세효~~`^^

여자는 역쉬 덩치가 甲이쥬....암유...
100근 이상은 되야 듬직허니...!!
멀리서

남의 꿈속까지 드려다 보는

그림자님...
도톨선배님..남 좋은일은 가만두고볼수가 없습니다...ㅋㅋ
아랫집 여인이 지금 이유모를 불안감에 떨고있답니다 ㅎ
꿈 속에서라도

맛난 것 좀 드시지요...

생컵라면에 쐬주가...ㅠㅠ
ㅎㅎ 아랫집아줌씨 남편이 혹시 월척회원 이라면??이글보고 있다면??ㅎㅎㅎ
사무실서 잠도 주무시고 기가막힌 꿈도 꾸시고.
좋은 직장입니다.
나쁜 동료 대신 저를 스카웃 하세요.
사장님 보실 때까지 안깨웁니다.
다시 사춘기로 돌아가시는겁니까?^^;
ㅎㅎ 다시 주무세요 그리고 이어서 꿈꾸시고 다음이야기 해주세용
어제 그 처자

참 조신했는데...,,,,,아니 그게 아이꼬예



2025 Mobile Wolch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