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의에 빠진 사람을 어떻게 위로해야 그 사람이 용기를 되찿을 수 있을까?
이럴 때는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우울한 표정으로 옆에서 지켜보는 것보다는
무언가 힘이 되는 말을 해주면 큰 위로가 되지요.
하지만 자칫 잘못하다가는 위로는 커녕 더 큰 실의를 안겨 줄 수 있기 때문에 말을 하기 전에
상대방의 마음을 신중하게 고려해 보는 것이 중요하죠.
가득이나 마음이 상해 있는 상대방은 말 한마디에 따라 희망을 갖기도 하고 혹은 더욱
큰 실의에 빠지기도 하더라구요.
아무런 감동을 주지 못하는 위로는 허공에 떠도는 메아리일 뿐입니다....
재치있는 말 한마디는 상대방에게 용기와 기쁨을 주고 한순간이나마 모든 근심과 걱정을 사라지게 한답니다...
에구...비오는날 뭔 청승이람^^
절망에 던지는 희망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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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말을 잘 못하는 편이라서 힘들어하는 친구가 있으면 그저 함께 있어주기만 합니다.
세상 살기 싫다고 죽기전에 얼굴 한번 보자하는 친구와 밤새도록 여관방에서 술을 먹으며
하소연 다 들어주니 아침에 그러대요 " 친구야! 좋은 말 고맙고, 내 힘내 볼께!"
제 기억에는 저는 별다른 말을 한것이 없는데 말이죠!
세상 다 잃어도 내곁에 나를 알아주는 사람만 있으면 세상 살아갈수 있다는 말이 있듯이
요즘은 사람이 그리울때인것 같네요.
꼭 좋은 말을 하기보다는 같이 있어주고,
힘든일이든 슨픈일이든 함께하고픈 마음이면 되지 않을까여??
무엇이든 나누면 반으로 줄어든다잖아요.
항상 웃으며 살아가면 얼마나 좋을까요.
님들도 늘 웃으며 밝게 지내셨으면 합니다.....홧팅.
요즘 정말로 힘이 드네요.
가계운영에 현상유지 하기가 이렇게 힘이드니.
회원님들에 한숨 소리가 글로 많이 표출 되는것 같습니다.
우리 모두 힘 냅시다~~~
모두가 맞는말 만 적어 놓의 셨네요
덕분에 한번 되새겨 보고 생각 해보고 갑니다
좋은글구 잘 읽고 갑니다
비만오면 세상이, 세월이 더 처량하게 느껴지는건 낙수물 때문이겠죠.
오늘 상큼한 햇살이 내립니다.
빨리 낚시를 다녀와야 말끔해 질것 같은데요.
여러분 낚시 가입시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