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붕사랑1님께 죄송한 말씀 드립니다
제가 댓글 단 것은 조행기를 올리라 말라 이런 뜻이 아님을 먼저 밝혀드립니다
깊은 산골 옹달샘 같은 곳을 동네이름까지 밝혀 놓으시면 내년 시즌에는
이곳도 황폐화 될 것이며 또한 낚시금지지역으로...
그리고 운영자님 이런 글 한번 올렸다고 이런 내용의 메세지를
너무 성의 없으신 것 아닙니까
월척이 밥 먹여 주는 것도 아니고..
안녕하세요 운영자입니다.
다음은 저수지공개와 관련된 공지사항 중 일부이며 원분은 아래의 주소에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케브라님이 작성하신 댓글은 삭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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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의 의사를 최대한 존중할 것이며 공개여부와 관련해 ‘공개 해라 마라’와 같은 소모적 댓글 등은 삭제대상이 되며 2차례 경고에도 반복 될 시에는 회원 제재 조치가 취해집니다. 아울러 무조건 공개해서는 안된다고 하시는 분들 더러 계시는데요. 커뮤니티 사이트 자체를 부정하는 것으로서 앞으로 이와 같은 주장에 대해서는 경중에 따라 글 삭제 또는 회원 제재 조치가 취해 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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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wolchuck.co.kr/bbs/bbs/board.php?bo_table=info&wr_id=4651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면 되는 것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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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은 삭제되었으니 확인할수는없고 기준과 원칙이 있어야하는데 단지 운영자님의 주관적 판단에 근거한다면 .....
저수지공개로인한 폐해를 보면서도 그 결과에 대해서 책임지는이는 없고 일부회원에한하여 청소합시다라고 열심히 외치지만
많은이의 관심을 얻지못함이 참으로 안타깝네요 .
회원분들중 일부이겠습니다만 댓글포인터보면 조행기관련 댓글밖에없는 회원분들도 있는듯한데 그놈의고기에만 눈먼 초라한 꾼으로밖에 보이지않네요.
조행기올리시는분들 그분들의 뜻과열정 그 깊이를 헤아리지못하는바는 아니지만 아름다운조행기 그뒷모습은 어떻습니까?
당사자 본인들 20/50/100L봉달이로 열심히주워봐야 차떼기TON으로 버리는 잡 뻘꾼들의 의식이 봐뀌지않는한 결국은 전염병 옮기는 역활밖에 되지않습니다.(오해가 없으리라 믿으며 결과론적으로 그렇다는얘기입니다.)
새삼스레 이런생각이듭니다.
더불어사는세상 더없이 좋은세상입니다만 낚시는 혼자만의 세상으로 가꾸어보심이 어떨런지요?
절이싫어 떠나게될지 아님 절에서 쫗겨날지 이런들 저런들 무슨아쉬움이 있겠습니까?
올겨울엔 트렁커에 마대자루싣고 저수지구경이나 돌람니다.
"케브라님" 그렇다고 절을 떠나시면...
절은 누가 지킵니까...ㅠㅠ
뭔 내용이었길래 삭제가....?
오래전 가입하신걸로 아는데..
ㅠㅠㅠㅠ
자세히는 모르지만, 의견충돌로 인해 격한 마음을 끝내 가라앉히지 못하고 오랫동안 정들었던 월척에서 갑자기 탈퇴를 하시다니...
섭섭한 마음은 이해하지만, 굳이 탈퇴까지 해야만 하는 상황이었는지 궁금할 뿐입니다.
그간 케브라님을 기억하는 많은 사람들은 오히려 케브라님께 섭섭하다 못해 인터넷활동의 허망함이란 것을 다시금 느끼게 될 것 같습니다.
고의적으로 상대에게 해가 되는 일을 하지 않은 이상, 잘잘못을 가리기보다는 좀 더 시간을 두고 서로가 참고 참아주며 스스로 자제하는 태도는 혹시 필요하지 않았을까요? 시간이 약이란 말이 왜 있겠습니까?
오늘은 죽을 것처럼 괴롭다가도 내일은 그래도 좀 견딜만 한 것이 사람이요, 인생인 것처럼...
무슨 일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부디 마음을 추스리고 돌아 오십시오.
허망하게 떠나버리신 케브라님은 지금 너무도 님의 감정에만 빠져 계신 건 아닐까 합니다.
님을 기억하는 많은 회원들은 무시당하는 기분입니다... 이건 아닙니다. 부디 돌아오십시오.
의견충돌이 있었던 분이나 월척 측과 화해를 하든 안 하든 그것은 케브라님의 자유입니다만,
오랜 시간 님의 글을 보고 님과 교분을 쌓았던 수많은 회원들에게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면 된다'란 의문의 글과 함께 충격적으로 떠나버리신 처사는 케브라님 스스로 케브라님의 글과 행적을 가치 없게 만드는 일일 뿐더러, 많은 사람들을 농락하는 것으로 비춰질 수 있음을 아셔야 합니다. 진정 월척과 월척 회원들을 사랑했다면, 마음을 추스리고 돌아오리라 믿습니다...
좋은 지적하셨는데... 님의 용기에 열열이 박수드립니다. 짝~ 짝 "
저도 몇달전 제가 소중히 여기는 산속 계곡지가 안타깝게도 떡`하니
올려져있어 얼마나 신경질 나던지... ! ㅜㅜ;
"댓글로 왜 올렸냐? "
함 달았더니 조행기 올린분의 낚시회 같은 모임분이신듯
얼매나 까칠하게 쏘아 붙이는지 ... 그분도 열심히 조행기 올리는 분이시더군여.
아직도 그분들은 저같은 사람의 지적은 쌩~ 무시(?)하시고
일이주에 한번씩 참~ 열심히 올리시데여.
그래서... 전 조행기 잘 안봅니다 !
보면 신경질이 나서... 커억 ~ ㅠㅠ;
댓글도 안달구여... 조행기 올리시는분들은 이해하세여
물론 저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도 있어니까여. ^^
참 안타깝습니다.
뭐라할수도 없고 월척에서도 이런조치로 오히려 진정한 낚시인을
월척에서 떠나게끔하니... 슬픈 현실입니다.
조행기 쩜 안올리면 안되나여...? !
지송~ !
이댓글보고 또 조행기에 충실하신분들 뭐라할까 겁납니다 .
에구에구~~~
케블라님 , 꼬~ 옥 돌아오세여 ~ ^^
화이팅 !!
절이 중에게 바라는 바가 ~
중이 절에게 하고자 하는 바와 다르다면 떠날 수 있습니다.
~~~~~~~~~~~~~~~~~~~~~~~~~~~~~~~~~~~~~~~~~
그런데~
생각해 봅시다..
이 절은 중들의 놀이터 입니다.
놀이터에서 놀다 보면~
버르장머리 없는 꼬마도 만나고..
생각이 다른 꼬마도 만나게 됩니다..
그렇다고 맘에 안드는 꼬마들을 모두 내 쫓을 수는 없는 일 입니다.
놀이터를 운영하여..
학부모에게 사용료를 받는 놀이터 사장은..
많은 꼬마가 와서 뛰놀고 웃고 까부는 것이 놀이터가 발전하는 길이라 보기 때문이지요..
의견이 다르다고 해서~
내가 가지고 있는 생각이 옳은 것이라 해서~..
하는~
순수한 ..
놀이터의 이상적인 모습만을 지향하는~
순박한 사랑은 상처 받기 쉬운 법입니다.
많은 글들로 경험을 나누어 주던 케브라님의 순수한 마음을 이해합니다..
그러나~
이런 꼬마..저런 꼬마가 있고..
놀이기구 사장의 생각도 있는 것이~
알고 보면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들의 모습 입니다..
낚시라는 공통의 목적을 가지고~
월척이라는 놀이터에 놀러 온..우리 꼬마들 입니다.
순수한 이상이 주는..
지나친 애정을 경계합시다..
그냥.. 놀이터 일 뿐~
다른 가치를 부여하지 맙시다..
이말 밖에 더할수가 없네요
인과관계에 대해 다시 생각해봅니다.
항상 즐겁기만을~~~~~~~~~~~~~~``
오는사람 막지 않고...,
인터넷 이란 얼굴 안보이는 공간이
그렇게 부담없이 왔다가 미련없이 가볍게 떠나면 그만 인가 봅니다.
몇일만 지나면 그런 아이디 조차 사람들의 기억에서 사라질 것이고
또 다른 회원들의 새로운 아이디가 눈에 띄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