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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제의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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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돈으로 중요한거 구매하고

자잘한걸 준비 못했습니다.

 

 

 

자기야 이거좀주문해줘

뜰채를 주문부탁했습니다.

알았어~~~~♡♡사랑이 넘치는 답!

아하~~~~기회다!

이것도.저것도.그것도

얘도.쟤도~~~~~~

주문해달라니 흔쾌히 사주네요

 

오늘 낚시바늘이 필요해서

링크 보내고 주문해달라니

답장이 왔네요

 

오늘 일늦게 끝나지?

퇴근해서 오면 이미 늦은거야

싹다 불지를거야!

 

한번만 바주라해야는데

작대기의 자존심에 

불지르라했는데 

 

살아있겠죠?

어찌 갖춘 장비인디~~~~~

바늘과 나머지장비를 딜한 멍충이!

 


부채가 어디있더라.
뒤적 뒤적
휘발류한통 보내드려요! ㅡ,,ㅡ
늧게 귀가하심 안되는데
재만남아 있을수도. 무사하길...
에혀~~~~~~
천사같은 제수씨가 저럴 정도면~~~
뭉시리님이 마이 잘못했네...

에랏~
싹 다 불싸질러 버리라고 빌어야쥐....ㅋ
ㅋ인생을~
뭉실뭉실하게
사셔야 하는데...
음~~~
사모님 좋아하는거,,언능,,검색하세요,,,,
부디,,무사하길,,바랍니당,,,
으하하~~~~~~
옥셔니년이 멜을 보내왔네요
결제 완료하셨다구요 ㅎㅎ
집에 가시면........







홀라당..... ;; 은 아니겠죠~~

안전운전 하세요~~
서로의 애정이 쭐쭐 흐르네요.
울 마눌은 바늘 떨어졌다 그문 바로 알아서 주문합니다.
험...






지가 쓸라고유. ㅡ.ㅡ
바늘주문 하셨으니

도착하면 줄도 건네주세요

결속기와 같이
저는 그럴 줄 알고 마누라와 평소에 친하게 안 지냅니다. 가급적 말을 섞지도 않지요. 내돈내산하니 장비 구입 시 간섭받을일도 없고 출조야 뭐 안 가면 물어보죠. 왜 안가냐구....서로 각자의 맡은 바 일만 열심히 하지요. 가끔은 간섭받는 사람이 부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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