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 으르신께 끌려와 멍뭉이같이 일하고. 꼬기도 꿉꼬 드람통에 아오이..!?소라도 꿉꼬 고래싸움이 싫다능.. 새우도.. 널어주고, 삼겹은.. 후라이팬에 꿨슈~ 점심들 한우들 드셨쥬??
장인으르신이
일당 음따꼬,
마이무라 캐서 삐졌십니다
호마호크까지 구우면 금상첨화네요
어제 식자재마트에 가니 100g에 4,500원하던데
추석때 시골에서 구우면 딱인데 총알이 부족하네요 ㅠㅠ
토마호크보다 더 맛있던데요
꼬기 꾸브로 가자고 해야겠습니다~~ 그 맛은 안나겠지만요~
이 스님. 꼬기 마니아셨네...ㅋ
저녁에 숯불을 불가능허고, 수육이나 삶아야겄습니다... ㅡ.,ㅡ
육식인생 아입니까?
노지사랑님
꼬기는 사랑이쥬
수육이 더 맛납니다
냄새 난다 켔띠마
좋은것은 다구워
드시네요
특히 소라요
소라는 여름에 잘드셔야
안 어지러워요
지는 지금 안주가 없어
물하고 막 한잔혀유
ㅎㅎㅎ
안주가 음따니..!!!
세상 무너질 일인데여?
담부터 삐삐치시모
숯 들고 올라가겠십니다
이번생은 글렀십니다ㅡ.,ㅡ;;
먹고싶어라 ^^
마지막에 토치로 살짝 그슬려서 느끼함도 잡고, 겉바속촉으로~~~^^
삐삐치시모
같이 드실수있십니닷
해유님
고무줄 바지라
갠찮십니다
대물도사님
ㅋ 세상살줄 아시는 분이시네여
노지사랑님
플레이팅까지
넘 정갈하신거 아녜여?ㅡ.,ㅡ
전 날것의 느낌인디
끝내주네요.
값진 노동의 댓가!!
어젠 특한우에 송이로
아버지 생신상 거득 차려
배부러게 먹었네요
근디...
글보니 겁나 맛나겠슴돠~~!
앞으론
안먹고
낚수가는걸로^^;
어인님
효자시군여
아버님 뿌듯하셨겠습니다
전 장인 장모님 뵙지도 못했습니다.
그래서 장인 장모님 계시는분들이 정말 부럽습니다.
저희 친모도
결혼전 두분다 여의시고,
아버님이 그런기분 잘 이해하셨습니다
명절이 더 그렇다고
이야기하신게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저도 어릴적 외가쪽은 아무도 없으니,
그랬구요)
두분이서 잘사시면 된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