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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장인 으르신께 

끌려와

멍뭉이같이 

일하고.

꼬기도 꿉꼬

점심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점심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드람통에

아오이..!?소라도 꿉꼬

점심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점심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고래싸움이 싫다능..

새우도..

점심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널어주고,

삼겹은..

점심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후라이팬에 꿨슈~

점심들 한우들 드셨쥬??



장인으르신이
일당 음따꼬,
마이무라 캐서 삐졌십니다
일땅은 제대로 주시네요
호마호크까지 구우면 금상첨화네요
어제 식자재마트에 가니 100g에 4,500원하던데
추석때 시골에서 구우면 딱인데 총알이 부족하네요 ㅠㅠ
코스트코 프렌치렉 드셔보셔요
토마호크보다 더 맛있던데요
헐~~ 오늘 퇴근후 저녁 약속이 있는디
꼬기 꾸브로 가자고 해야겠습니다~~ 그 맛은 안나겠지만요~
햐~~~
이 스님. 꼬기 마니아셨네...ㅋ

저녁에 숯불을 불가능허고, 수육이나 삶아야겄습니다... ㅡ.,ㅡ
응디혀기님
육식인생 아입니까?
노지사랑님
꼬기는 사랑이쥬
수육이 더 맛납니다
어쩐지 평태까지
냄새 난다 켔띠마
좋은것은 다구워
드시네요
특히 소라요
소라는 여름에 잘드셔야
안 어지러워요
지는 지금 안주가 없어
물하고 막 한잔혀유
ㅎㅎㅎ
띠사랑님
안주가 음따니..!!!
세상 무너질 일인데여?
담부터 삐삐치시모
숯 들고 올라가겠십니다
두채님
이번생은 글렀십니다ㅡ.,ㅡ;;
우와 음식이 엄청 맛나겠어요
먹고싶어라 ^^
벨트구녕 넓어지는 소리가 들립니다.ㅎ
글츄 포기하고 드시는게 더맛나쥬?ㅎ
스님이 꼬기로 꼬셔서 도야지 앞다리 삶았습니다.
마지막에 토치로 살짝 그슬려서 느끼함도 잡고, 겉바속촉으로~~~^^

스테고 사우르스님
삐삐치시모
같이 드실수있십니닷
해유님
고무줄 바지라
갠찮십니다
대물도사님
ㅋ 세상살줄 아시는 분이시네여
노지사랑님
플레이팅까지
넘 정갈하신거 아녜여?ㅡ.,ㅡ
전 날것의 느낌인디
캬~아!!
끝내주네요.
값진 노동의 댓가!!
사진은 없지만
어젠 특한우에 송이로
아버지 생신상 거득 차려
배부러게 먹었네요
근디...
글보니 겁나 맛나겠슴돠~~!
붕어얼굴 못보고님
앞으론
안먹고
낚수가는걸로^^;
어인님
효자시군여
아버님 뿌듯하셨겠습니다
부처핸섬님 부럽습니다.
전 장인 장모님 뵙지도 못했습니다.
그래서 장인 장모님 계시는분들이 정말 부럽습니다.
산노을님
저희 친모도
결혼전 두분다 여의시고,
아버님이 그런기분 잘 이해하셨습니다
명절이 더 그렇다고
이야기하신게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저도 어릴적 외가쪽은 아무도 없으니,
그랬구요)
두분이서 잘사시면 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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