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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드세요....

점심 드세요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쭈꾸미 샤브로 대충 때워봅니다. 이딴건 매일 먹으니 감흥이 없네요.

먹고 왔네요.

콩나물 비빔밥 나왔는데 간장을 너무 많이 넣어 밥을 더 펐더니

배가 남산만합니다. 배 꺼주로 춤이나 실 춰 볼까?
여긴 지금 11:23
한시간 시차로 인해 조금씩 허기가 져오는 시간입니다. 군침만 흘려 보네요...
난 해물은 먹을때보다

해물을 잡을때가

더 행복합니다!!... -..-

맛있게 드셔유..ㅎㅎ
마누라가 싸준 도시락이 최고입니다. ㅎㅎㅎ

낮 술이 땡기네요....
쭈샤브에 조개찜으로 때우고 있습니다.
마눌님이 밥도안줍니더.
부러워라~~~
대꼬쟁이님
밤에 부실히서 그랴~~~^^
아~ 먹고싶다 해물~
대꼬 갑장님은
낚시하느라
외박해서 그런것
아닌가요? ㅎ
그케 부실하게 드시믄 클나유~~!!!
그츄?
알바님
금가루뿌린 다금바리는 먹어야는디
이동네는 다금바리가 읍어유
그리 부실허게 드시니 살이 퉁퉁 붓지요...
뿔두개달린 소꼬기로 샤브해 묵어봐요^^
대충이 쭈꾸미샤브 인가요 눼~
음 해장으로좋을거같고...맛나게드셔유
갑자기 부실한 식사가 땡기는 이유는???
뭔가유???
으음ㅡ
뭉실님이 살이 찌신게 아니었구낭ㅡ


못묵어서 부은신거였구낭ㅡㅋㅋ
노지사랑님 덕분에 또항개 알구가유ㅡㅋㅋ
맛나겄네요.

근처항에서 어케 배달좀 안될까요?
아직 아침도 못 먹었는데.
괜히 봤어.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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