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에 나가계신 회원님!
주말근무나 열심히 일하시는 회원님!
점심은 맛있게 드셨습니까?
주말 근무를 조금이나마
위로?하는 뜻으로 시원한 물회 한그릇 먹고 왔습니다.
횟집 할 때는 흔하게 먹었는데,
옛 생각 떠올리며 오랫만에 맛있게 먹었습니다.
물회는 감포의 오징어 물회가
포항 북항의 참가자미 물회가 으뜸이죠
호박꽃도 꽃입니다
비록 향기도 없고 예쁘기가 덜하여 눈길을 못받지만,
가을이면 아름덩이 누렁이 호박을 안겨줍니다.
우리도 차별없이 모두에게 따뜻한 관심을......
행복한 주말되시기바랍니다.
점심드쎴는지요?
소쩍새우는밤 / / Hit : 2213 본문+댓글추천 : 0
갑자기 물회가 급 땡기네요..^^
물가도 아니고,
일하는 것도, 안 하는 것도 아니고 골 때우고 있습니다.
젓가락이 없어 눈요기만 하고 갑니다.
즐건 오후 되십시요.
쌀집 아자씨가 짓가락 치웠지.
술빙하고......
한접해보고 싶습니다.
점심으로,시원하게 콩국수 먹었는데 ㅎ
끄억 ㅎ 배불러서 죽겠슴돠 ^^ ㅎ
출조하시는 모든 분들 안출하시고 덩어리 상면하세요
오른쪽에 살짝 숨겨 놓앗구만.
인제 술빙만 찾으면 되는데.
이제 속이 좀 풀립니더ㅎ
저녁에 한그릇하러 가야겠네요~~
막 비벼서 먹기전에 먼저 찍었습니다.
해장님!
자리물회도 아시네요.
자리돔 물회와 술벵이(용치놀레기)물회는 조심해야 됩니다.
먹이고는 꼭 한사람 데려갑니다.
너무 맛있어서
입이 돌아가거나 심하면 죽습니다.
^^
주말 잘 보내십시요 소밤님^^
여기는 물회 읍습니다,,ㅠㅠㅠㅠ
회는좋아하는데 세첩정도 먹을땐
거진 만취라^o^
조만간 꼭 먹어봐야겠네요^o^
소밤님께서도 좋은주말 보네셔요^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