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한재에 보고픈님뵈러 찾아갔었습니다...
목소리가 완전 성우목소리마냥 좋던데 얼굴을 뵙는순간...
남자다!ㅋㅋㅋ
완전 상남자포스의 SG하늘님과 너무 맛있는 한재미나리에 수육을 먹으며 이런저런 담소나눴습니다
너무 많은 도움받고있는데 이렇게 식사까지 대접해주시고 헤어지는길에 또 미나리를 두단이나 손에쥐어주시네요^^
뭐라고 감사의 말을전해야 할런지요...
오늘은 아쉽게 동출못하지만 조만간 꼭 한번 기회가 찾아왔으면 좋겠네요~~~
SG하늘님 목소리 성우같이 멎있습니다!
얼굴요?
상남자스똴~~~ㅋㅋㅋ
멎지십니다ㅋㅋㅋ


삼일째 금식중인데 수육이라니ㅠㅠ
미치는거 보고싶으세요?
하늘님은...상남자중의 베스트죠^^"
쩝~~~
맛있겠습니다. ^.^
아주어릴때 병원입원중 딱 하루해본기억만 가물가물합니다ㅋㅋㅋ
로데오님~~~목소리까지 좋다는겁니다^^;ㅋ
그림자님~~~SG하늘님하고 두번만나셨다면서요 제가 못뵈었다고 그렇게 말하시는거죠?!ㅋㅋㅋ
도톨님~~~대구오세요 도톨님은 특별히 제가 쏩니다
이박사님~~~수육이 살살 녹던데요^^거짓말 아닙니다ㅋㅋㅋ
점심도 자장면으로 사주었습니다..
남는게 전혀 없는 장사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