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제 점심은 더워서 국을 안먹고
찬물에 밥을 말아서 먹었고
어제 점심도 덥기도 하고 반찬도 부실해서
그냥 찬물에 밥을 말아서 먹었더니
오늘 점심으로 국 과 밑 반찬은 아예 안주고
그냥 밥 김치 찬물 풋고추 만 달랑 줍니다
.............................
A E ..................C ㅡ ㅡ
짱 나는데 몆대 맞을거 각오하고
목숨 걸고 한번 덤벼 볼까요 ?
점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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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이 너무 큰거 같습니다만..
그반찬이 최고죠...
우린 저렇게 해달라고 사정을해도
저래먹으면 힘을 못쓴다나...머래나.....
맨날 소고기만 줍니다
건강에는 참 좋지 않다고 합니다
혹 사모님이 보험을 ᆢ ㅎㅎ
어떻게든 첫 한방만 버티면 되는데~~
한방만.................
영어가 부쩍 느십니다 그려
땡큐~~~~
저두 이렇게 먹고있습니다.
풀에,뒨장에...마늘쫑..
소고기묵고시포유..프리즈~~!!
사모님이 소박사님을 아직도 사랑하시나 봅니더ᆢㅋ
긴장풀려 정신줄 놀까봐 패시고 되새김질 편하시라 풀반찬 깨깟한 워터에 빨아도 주시고ᆢ
복받으~~ㄴ~~~~소~~^~^###
뷔페를 드시는군요~~
토끼는 풀을 먹어야 사는데 맨날 햄쪼가리에 스테이크 칼질이나 시키고~ 내가 몬살아 ~
안드로메다 외계인아~~~
화성인아~~~~~!!
내 같음 눈물 흘리며 맛나게 빨겠쑤.
she give you punch
퍽~~~~~~##
동지들이여 성원을~~~!!!!!
노 잉글리쉬 아던노 OK?
god ~~~ z z z ..........
맞아서 멍들면.......
계란 삶아서 묵고 껍데기 쏩니다.
앞집 옷가게 아가씨 랑 점심같이드세여
그러면
하루종일
퍽 X1000
마 3개월이면 날아오는 주먹이 다 보입니다. ^^*
마님의 한마디에 깨갱 했습니다
" 이게 더운데 와 옆에서 알짱거리노? 죽을라고 "
깽~~!!!!!!!
puk~~~! puk~~~!! puk~~~!!!
die~~~!
지레 겁을 잡수시는거 아닙니까?
푸하하 ~
이케이케 고개를 숙이시믄서요.
위아래로 눈을 치뜨시믄서 뿔을 같이 위로아래로 마구잡이로 움직이시는데여.
그렇...네 그렇게요.
옳지 잘하시네예~
그러다 좌우로 다시 고개를 움직이셔설랑여, 공중으로 침을 뱉으시는데여..
아아니 그게 아니... 위아래로 움직이시는 게 아니라.. 좌우로 움직이시라고요.
좌우 몰라요? 좌우?
아 진짜...
빈틈이 안보입니다
하지만 언젠가는...........
전생에 사모님이 소잡는 투우사 였는가 보군요..
언젠가는 없어요..
평생 나죽었슈....
하시고 사세요..
언젠가는 기필코 덤빌겁니다 ..... 언젠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