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동네 낚시가게가 몃곳 있었는데 하나,하나 사라지더니 이젠 뭐하나 사려면 버스타고 한참을 가야만 하는상황입니다. 좀 돈되는건 다 인터넷으로 사고 대형점에서 사니 바늘하나 사려해도 힘들었었는데 빌딩내에 이마트가 입점하면서 낚시코너가 생겼더군요 ,ㅎㅎㅎㅎ 잔잔한 소품은 편하게 살수 있게되어 행복합니다.ㅎㅎㅎㅎ 여기는 타임스퀘어 였습니다.^^
대형낚시점이나 쇼핑몰은 인간미가 없어서...
따뜻한 커피한잔과 함께
세상사는 얘기도 하고...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저녁먹고 심심하면 3층에 낚시코너에가서 구경을 합니다만
그다지 구색도 갖춰놓지도 않고 또한 계절적으로 매장이 줄었다 늘렸다를 반복합니다.
그래도 이것저것 살펴보면 눈이 즐겁지요...
이쪽 동네는 낚시방 늘어나는데요.
낚시방 놀러 댕기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결국은 없어지더군요
자잘한것 살때는 그리워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