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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지쳐갑니다...

이러다가 정말 올해 월척한수 못하는건 아닌지... 지칠때로 지쳐서 이제 수초작업도 귀찮아지고 찌맞춤도 귀찮아지네요... 올해 너무 힘들고 지칩니다ㅠᆞㅠ 항상 개인기록 갱신을 목표로 매주 쉬지않고 출조를 하지만 꽝친다음날의 허탈함이란... 작년까지는 꽝쳐야 다음주 또 도전할 맛이났는데^^; 낚시도 지치고 일도 지치고 몸도 지치고... 삶의 무기력함이 밀려오네요... 활력소가 필요하기에 시작한 낚시였는데... 아직 10년 못채웠는데... 아~~~님은 먼곳에...
점점 지쳐갑니다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마음을 비우면.....
월척이 아니라 황금비늘을 가진 붕어가
첫월님 품에 안겨오리니....
늘...
세월을 낚는다는 자세로 임하시길!!!
나도 일박 낚수란걸 해보고

지쳐보고 싶습니더~~^^

짬낚시 10년차 -..-~~@@@@
뭐하러 그렇게 어렵게 힘들게 낚시를 하세효.
휘리릭+차라라락 허믄서 투망을 멋드러지게 날려보셔요.
월척 그 까이 꺼 삼마리씩도 한꺼번에 잡힌담미다.
조만간에 4짜 마릿수 할걸로 예상됩니다

꼭 하이소~~~
선배님들~~~감사합니다^^;

사실 낚시보다 일에 지치네요...

요즘따라 왜 이러고있나 싶습니다...

삶이 무기력해집니다...
그니까 왜 첫 월척 배를 따서는... 쯧!
한 10년잡으시고 빡시게 일만하시고,

한달용돈 10만원잡으시고 기름값 10만원잡고 20만원만 용돈으로 쓰시고,

식사는 회사에서 다해결하시고,

취미생활접고 월급이며 보너스 다 통장에다가 넣어두시고 출금금지 시켜놓으세요.

10년뒤의 통잔잔고보시면서 즐겁게 낚시다니세요.
너무깊이 드가지마요.

인생사 다 그런것이니까요^^~
"통풍"

얼른 병원 가시고

의사가 시키는대로 치료에 전념하시이소.

낚시 하지 말라 하시면 당분간 자제도 하시고..
간만에 보는 비룡지 상류네요

물이 다 말랐었는데ㅜㅜ
힘들면 쉬엇다 가셔도 늦지는 않습니다..
대신 마음을 잡아보아요~~~~↖(^o^)↗
월배님은 좋은분 같습니다.
좋은일 생길겁니다.
화이팅!
욕심을 버리십시오..
건강이 최고 우선입니다.
화이팅하세요~
"누구나 한번쯤은 넘어질수 있어.... 부딪혀 보는거야~~~~~~~~~~~~~~~마이웨이~~~~~~~~~"

이노래 함 들어보시고 자주 불러보세요..
전 힘이 되더라구요
아우님~~~
마라톤을 하다 보문 데드포인트가 있습니다.
고걸 슬기롭게 넘기면 다음 부터는
엄청 편해집니다.

힘드시드라두 화이팅!
당분간 금낚하시고 추석지나서부터 다시 낚시해보세요
너무 덥고 지칩니다

저도 한참일때는 삼복더위에도 몇시간씩 구멍 뚫고
지금은 하라도 못할텐데
이제는 관조하는 단계로 바뀌었습니다
5월, 10월은 무조건 집중하고 나머지는 그냥 즐기게 되더군요

조금 여유를 가지고 해보셨음 합니다
참고하세요^^
요짜미로 내리 오시모 커다란늠 몇바리는 기냥 보실수 있는곳으로다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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