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이 안 좋을 일은 아닙니다. 고기가 낚시장소에 들어왔다는 증거니까요.
다만,바닥을 훑고 다니는 게 아니라 물 표층에서 놀고 있다는 뜻이죠.
받침틀을 땅에 꽂거나 하면 별로 못 느끼지만 손으로 잡고 있거나 발판을 사용하면 고기들이 낚시대를 툭툭치면서 놀고 지나갑니다.
가끔씩 미끼가 아닌 찌를 가지고 노는 것처럼요. 그러면 낚시대 끝에서부터 받침틀 발판으로 그 진동이 전해져 오는 것인데 그것이 체감상 크게 와닿아서 처음에는 뭐지? 하게 됩니다. 물론 발판다리를 치고 가는 경우도 있지만 그런 경우보다는 다대편성한 낚시대를 치고 지나가는 진동일 경우가 더 많습니다. 결론은 물고기가 낚시대를 치는게 진동과 공명으로 크게 와닿는 것입니다. 수면에서 놀다보니 고기가 뛰기도 하고 낚시대도 건들기도 하고 하지요.
저도 요즘 자주 겪지만 고기가 밥만 먹고 살 수 있습니까? 가끔 놀이도 해야죠.
앞에 붕어가 뛴건 아니가요?
한번씩 깜짝깜짝 놀랬죠
진원지는 장단지 근육..
어느정도의 진동인지는 모르겠지만..
엄청 예민하신 분일듯 합니다..
좌대밑에 배스가 숨어있었나?
.
.
깜돈님..움..방귀..?
건드리는 것 아닐까요?
물론 캔커피는 쓰레기는 치우고 왓지요~
다만,바닥을 훑고 다니는 게 아니라 물 표층에서 놀고 있다는 뜻이죠.
받침틀을 땅에 꽂거나 하면 별로 못 느끼지만 손으로 잡고 있거나 발판을 사용하면 고기들이 낚시대를 툭툭치면서 놀고 지나갑니다.
가끔씩 미끼가 아닌 찌를 가지고 노는 것처럼요. 그러면 낚시대 끝에서부터 받침틀 발판으로 그 진동이 전해져 오는 것인데 그것이 체감상 크게 와닿아서 처음에는 뭐지? 하게 됩니다. 물론 발판다리를 치고 가는 경우도 있지만 그런 경우보다는 다대편성한 낚시대를 치고 지나가는 진동일 경우가 더 많습니다. 결론은 물고기가 낚시대를 치는게 진동과 공명으로 크게 와닿는 것입니다. 수면에서 놀다보니 고기가 뛰기도 하고 낚시대도 건들기도 하고 하지요.
저도 요즘 자주 겪지만 고기가 밥만 먹고 살 수 있습니까? 가끔 놀이도 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