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스피드 블랙... 발판같은거도 써본적이 없기에 그냥 질렀는데 생각보다 저한테는 너무 크네요 무겁고 일단 샀으니 써야는데 들고다닐 엄두가 안나요ㅋㅋ 쏘렌토 트렁크에 잘 들어는 가겠죠? 제품이 마감처리가 아주 불량해요 ㅋㅋ 폈더니 쇳가루 막떨어지고 볼트구멍은 드릴질한자리 쇠찌끄레기 삐쭉삐쭉 손찢기기 딱 좋겠더라고요 마감좀 신경써주지 ㅡㅡ
엉망입니다
아직도 대한민국에
이런 회사가 있는가봅니다
나중 샌드페이프로 좀 갈고 사용해보셔요 ^^
손 찟어집니다 위험해요
하나씩 만드는 수작업이라지만 최소한 위험한건 조치를 해서 팔아야할낀데ㅜ
그냥 전동드릴에 홀 마무리하는 싱킹날 껴서 금방하는걸
사용기란이 있는데 나중에 거기에 올려보세요
사이즈 무게도 안보시고 그냥 막 구매하셨나봐요 한 두푼 하는것도 아닌데 ... 장비병이 좀 무섭죠
장터로 보냈습니다 다리가 많이 부실해 보이더군요
핸들도 알라들 장난감 같은 느낌이 들더군요
대충 이만하겠지 하고 산거라
그리고 무게는 안나왔더라고요 ㅜㅜ
정 안되면 왕복 배송비 부담하시고
환불처리 해달라면 됩니다.
마감이 어떤지 보고잡네요~~~
이해가 안가는 제조회사네요~~
사진찍어서 제조회사 문자로 보내주고 반품,환불 요청하세요!
성격상 반품 교환은 귀찮아서 그냥 다듬고 쓰야죠ㅋㅋ
발판 사놓고 구경만 하고 있습니다.
10단 받침틀도 같은 신세입니다.
공장이 성산 마을 안쪽이었는데,
어찌하여 찼았는데 회사 간판도 없고,내부에는 남자만 네명 담배피며 쉬고 있었는데,
여기까지 미쳤다고 찾아왔는지,자신이 한심스럽더군요.
영세해도 너무 엉망이였던 분위기였고
묻는말에 건승이었고
에라이 오줌만싸고 돌아나왔죠.
(그래서 폭삭 무너졌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