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후배회원님 안녕 하십니까?
명절 잘쉬시고 돌아 오셨는지요
명절 인사도 지데로 드리지 못한점 송구스럽게 생각 합니다.
높은산속에 있는 산소를 다녀 오면서 몇장 사진으로 인사올립니다.
비가와서 산소 전경등등은 담지 못했습니다.
고향가는길 어느 산을 보면서~~
고향집 마당에서 산소가 있는 산을 보며
안개로 보이지 않는 높은산 너머 산소가 있지요
재피나무 열매 껍질을 벗겨 찧으면 매운탕,추어탕에 꼭 들어가는 재피가루!
오가피 나무 열매와 꽃
벅주가리 열매 따서 술 두병 담구었습니다. ㅎㅎ
싸리꽃 열매
잠시 꽃구경
야생화 모르는게 너무 많네요.
책으로 공부해 보지만 너무 어려워요
옹달샘에서 목 축이고
안개에 파뭍힌 산소 가는길
안개비에 푹 젖었습니다.
이끼
참나무 어린생명
다래넝쿨
배짱이 ?
안개 머금은 거미줄
신비로운 자연의 품에 푹 묵혔다 돌아옵니다.
성묘!
우리 아랫대는 안다니겠죠.
가족들이 모여 이 속에서 느끼는 정!
사라질거라 생각 하니 아쉬움이 남습니다.
가을이라고 외치고 나니 너무 덥네요. 에효
일교차가 큽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대구리 한수씩 꼭 하십시오
산과 꽃들 그리고 열매사진들을 보니 마음이 편해짐이 느껴집니다..
고맙고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