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후배회원님 안녕 하십니까?
명절 잘쉬시고 돌아 오셨는지요
명절 인사도 지데로 드리지 못한점 송구스럽게 생각 합니다.
높은산속에 있는 산소를 다녀 오면서 몇장 사진으로 인사올립니다.
비가와서 산소 전경등등은 담지 못했습니다.
고향가는길 어느 산을 보면서~~
고향집 마당에서 산소가 있는 산을 보며
안개로 보이지 않는 높은산 너머 산소가 있지요
재피나무 열매 껍질을 벗겨 찧으면 매운탕,추어탕에 꼭 들어가는 재피가루!
오가피 나무 열매와 꽃
벅주가리 열매 따서 술 두병 담구었습니다. ㅎㅎ
싸리꽃 열매
잠시 꽃구경
야생화 모르는게 너무 많네요.
책으로 공부해 보지만 너무 어려워요
옹달샘에서 목 축이고
안개에 파뭍힌 산소 가는길
안개비에 푹 젖었습니다.
이끼
참나무 어린생명
다래넝쿨
배짱이 ?
안개 머금은 거미줄
신비로운 자연의 품에 푹 묵혔다 돌아옵니다.
성묘!
우리 아랫대는 안다니겠죠.
가족들이 모여 이 속에서 느끼는 정!
사라질거라 생각 하니 아쉬움이 남습니다.
가을이라고 외치고 나니 너무 덥네요. 에효
일교차가 큽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대구리 한수씩 꼭 하십시오
산과 꽃들 그리고 열매사진들을 보니 마음이 편해짐이 느껴집니다..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산중턱에 걸려있는 운무가 너무 멋있고 운치있네요~
꽃과 열매, 그리고 자연의 풍경들이
붕춤님 고무신의 느낌과
묘(?)하게 잘 어울러지는듯 합니다
멋있고 귀한 그림들 구경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
조상님 산소가 산세 좋고 비경 속에 계시네요.
잠시지만 절경과 이쁜 식물들에 빠졌습니다.^^
그 험한 산길을 지나 산소로 성묘다녀오신 붕춤님께 경의 표해유~
우리집은 가족공원묘지라...벌초도 다해주고 묘지 앞까지 차가 갑니당~
***거시기 술 아직 익지 않았나유???***
하지만 눈으로 가을을 담고갑니다
그림 잘보고 갑니다
성묘때도 고뮤신임감유?
여기서 보는 자연은 사뭇 색다르다는 느낌입니다.
곡식을 영글게 하기위하여 마지막으로 안간힘을 쏟아 붓는 햇볕이 따갑습니다.
편하게 쉬다 갑니다.
명절뒤끝에 한편의자연화보가
글보다더한 감흥을 느끼게하네요
우리도 훗날 저자연에 섞인들 무슨더원이있겠어요
그렇게 또어떤이가 더훗날 그곳에 정경을
담아내겠지요
무릉도원
조상님들이 참좋은곳에 계시네요
붕춤님
밤기온이차네요
출조때 따뜻한옷 한벌 챙기세요
우리세대야 멀던 험하던 가겠지만
다음 다다음세대에서는 힘들거라 보네요
붕춤님도 명절 잘보냈지요..
우리도 요번에 저질체력 확인했네요
감사히 보고 갑니다.
고생 꽤나 하셨겠어요 ㅎㅎ
물가에서 뵐때 그 술 꼭 가져오세요 맛좀 봅시다요 ㅎㅎ
붕춤님은 재주가 참 많으십니다
자게판엔 사진몆장 안올라 가는데
이렇게 많이 집어(?)넣으시다니 ^^
그치고 지나칠 산속 식물들이랑 풍경들이 작품으로 만들어 지네요
덕분에 눈과 마음이 맑아지네요~!
댓글에 재미난 우스개 소리만 잘하시는줄 알았더니~~ㅋㅋ
섬새함도 문무를 겸비 하셧으니 색도 좋아하시것구먼유~~~ㅎㅎ~~
무심코 그냥 지나치는 풍경들도 저렇게 카메라렌즈에 담아놓으니
하나의 작품이 되네요!
선배님! 추석명절은 잘 보내셨습니까?
성묘길이 인적없는 새로운 등산로 개발하는것 같습니다
잠시만 눈을 돌려도 참 아름다운 우리네 땅인데,,,
너무 잊고지내는것 같네요
덕분에 좋은구경 실컷햇습니다,,ㅎㅎ
다시 여름이 되려나 봅니다. 무지 덥습니다.
건강 유의하세요.
아마 아버님은 편안히 주무시고 계실것입니다.
수고했심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