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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수술 조언좀 주셔요~

안녕하세요 결혼한지 얼마되지도 않았는데 벌써 두딸아이의 아빠입니다^^ 와이프가 몸이 아주 약한데 고맙고 미안하네요 애기가 또 생기면 축복이겠지만, 와이프가 너무 힘들어보이네요 정관수술 생각중인데 하신분들 솔직하게 말씀좀 해주세요

저도 7년전에 걍,,,쩜맷습니다.

애엄마가 40넘어서 애낳는거 보는 것도 두번은 좀 어렵길래,,,

근데,,,쩜맨뒤로 좀 제가 많이 부드러워졌다는 주위사람들의 같잖은 말들이 들리더군요.

아뭏든 큰 차이는 없었구요.

대놓고 말하기 좀 거시기한 장점(?)도 있습니다.
예약하시고 가시면 20분이면 끝입니다
요즘은 수술비얼마인지 모름니다
하고나면 왠지 기분이 고장난기분 ㅋㅋ
저도 세째 태어나는 1월에 공장 문 닫아야 합니다.

달라지는 건 없겠지요? ㅋ
옛날 예비군교육열외하고 공짜루..
딸 둘과 아픈 아내를 가진 씨 없는 수박, 피러입니다.

벌써 17년이 되었군요. 흑! ㅜ.ㅠ"

무엇을 걱정하시는지 미루어 짐작합니다.
수술 후에 분명히 변화가 있을 겁니다.
피임의 공포에서 당신은 해방이 됩니다.
당신과 당신의 아내는 편안한 사랑을 하게 됩니다.
문득ᆞ점점 당신은 강쇠가 되어 가고,
당신과 당신의 아내는 새로운 사랑의 기쁨을 맛보게 됩니다.

무씨 대선배로서 경고합니다.
그 위대한 해방감을 밖으로 발산하지 말 것!

정관수술은 시들하던 제게는 절묘한 타이밍이었다는 분명한 사실...
특별한 신체적(???)변화는 없는것 같고요

피러님 말씀 처럼 편합니다

병원에서 몇분 동안 찌릿찌릿 했던 기억과

아줌마 간호사의 손길만 기억날뿐.....

잘하는 병원 가서 의사 선생님을 지정 하세요

아니면 가장 어린 의사의 실습 대상이 될수도

있다 했습니다.
둘째 볼려고 코피 쏟고 있는디 ...흡 ㅜ,.ㅜ
댓글 달아주신 수술 선배님들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아직도 결정을 못했어요^^
아참... 수술 후 다시 애기가지고 싶으면 가능한지요???
가능은 하나 수술전보다 임신 확률이 떨어지고 그런건 아니겠지요?
친구가 일주일 전에 했습니다
요즘은 잘라낸다 하더라구요
묶은게 풀릴수도 있다고
수술후애기는 가질수 없다네요
수술은 30정도 한다고 하네요
으음...
P러님이.....

작은손(?) 간호사에게 시술을.... ㅇㅇ
수술하면 정력이 올르나요?성욕감퇴?
정액에서 특유의 향이 안난다던데
사실인가요
1사단 붕어수색대님
수술하면 애기 다시 가질수없다는거 확실한가요?ㅠ
수술방법차이입니다
묶으면 저절로 풀려질수도 있고 차후에 풀수도 있습니다만..
지지거나 잘라낸다면 다시는 복원할수 없습니다
그래서 보통 여자의 경우 수술하면 평생 시험관 말고는 임신이 불가능했었죠..
여자들은 대게가 지졌어요..남자는 묶고..요즘은 남자도 지지거나 자르나보죠..
예전에 보건소에서 무료로 했어요 수술하고 바로 움직일수 있고요 별다른 변화는 없네요
피러님 말씀에 따르면 좋다는 것 같은데

따라서. . .팔랑
P러님의
저 자뻑에, 출처(?)를 알수없는 근자감에
혹!~~ 하셔서들, 월님들 여럿 묶으실듯....
ㅡㅡ;
전 2년전에 묶었답니다..

그때 기억으로 수술비가 32~33만원으로 기억합니다..

전 좀 아프더라구요..ㅎㅎㅎ못참을정도는 아닙니다.
개인적으로는

'쉬야'만 아니라면

천하의 무용지물인디...--'
씨 뿌리고 다녀도 부담이 없습니다.
두달전에 했습니다.별로 아픈건 없구요 대학병원에서 했는데 다해서 40정도 들었습니다. 와이프가 얼마전 셋째를 낳아서 아직 실습은 못했고 혼자 몇번 놀아봤습니다. 느낌인지 피곤해서인지 모르겠는데 마지막 폭발할 때..전에 100이었다면 지금은 70정도밖에 안오는것 같습니다.
전국 어디서나 30만원합니다
끝나고한달후에 무정자증 검사하고요
이게 좀 창피해서 전 검사안하고
임상실험했내요 ㅋ결과는 잘된거 같고
수술후 술을 마시면 안되는게 힘들지
그닦 생활하는데 어려움은 없어요!
비시즌 이니 지금하시면 좋을듯합니다
마취할때만 아프고 할만합니다!
씨없는 수박이 더비싼거 아시조 ㅋ
제가 수술한지 약10년정도 생각해보니 꽤됏네요
끄땐20만원안짝이었는데 꽤나올랏나보네요
수술시간 약20분
수술부위는 고환으로연결된 관(약5-6.7미리정도되는 심줄??) 암튼의사가 아니라 ㅎㅎ
수술방법은 고환이2개니까 관두 2개갯죠 양쪽다마취후 수술부위절개하더라구요
절개후의사가 관을잡고 살작당겨봅니다(고환연결확인) 환자가 아프다고 소리내면 의사는 확인끝 매스로절개후 묵습니다
혹여 묵은개 풀릴지모르니 관입구를 전기를이용하여 풀려도 정자가 나오지 안습니다.
수술한동기는 우리부부는 손만잡고 잠만자도 임신이되는바램에 ㅠㅠ
수술후에 몇칠지나 상처부위가 소독치료다하고 아물면 손으로 몇번빼준후 부부관계 하시면됍니다
배관속에 정액을 안빼주고 부부관계시 임신이 될수있습니다
ㅎㅎ병원가면 의사가 설명다해줍니다
수술후에도 부부관계에는 아무런지장이 없습니다
제가수술한 병원의사도 집사람이 안하고 자기도 정관수술햇다고하던데여
가장좋은장점은 수술하는순간 지역구에서 전국구로 출마합니다 ㅎㅎ-농담입니당-
수술후에도 몸에는별다른 변화는 없었습니다 수고하시고여^^
더궁금한게 있으면 전화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작년에 묶었습니다..

애 둘 낳고 더 이상은 힘들다는 집사람 말, 그리고, 혹시라도 생기게 되면 쩝..~~

여튼 묶고 나서는 참 행복합니다..

여긴 경북 구미고 수술 당시 20만원 했습니다..

의사하고 예약잡을 때 한명 더 델꼬 가면 깎아주냐 쇼부 봐서 현금 18에 했습니다..

수술 시간은 약 20~25분..

윗분 말씀대로 양쪽 다 정관 Line 땡기는데 그 때 기분이 좀 (많이) 더럽고 나머진 견딜만 합니다..

본 의사 한명에 남자 보조 한명..

수술대 눕자 하는 말이 "핸드폰으로 오락 하셔도 되고, 책 보셔도 됩니다.."

수술 참 쉽죠잉~~

저는 개인적으로 애들 욕심이 더 없으시다면 수술하시는게 좋다고 봅니다..

예전처럼 Line을 자르지 않고 묶는 그런 방법이 아닌..

Line을 자르고, 각 Line을 U자로 묶은 후 다시 연결 해 놓은 상태라 흘릴 염려는 99.9999%라고 합디다..

아뭏든 뒷 걱정 없는 아름다운 밤을 보내소서~~
글쎄요.저같은 경우는 경험상 반대하고 싶습니다.
물런 요즘 의술이 좋아졌다고 하지만 지금이나 옛날이나 수술 방법이 거의 비숫한 것 같거든요.
작은 딸 출산 관계로
바로 보내 준다길래 묶고 왔거든요.작은 딸이 84년생이니까. 꽤 오래 됐죠.지금도 만지면 아프지만
그런 이유도 있고 사내 애도 하나 더 낳고 싶어서 7년만에 백 오십만 들여서 풀었는데 어찌나 아푸던지
물런 그 후
ㅎㅎ 씨없는 수박이란 센티멘털한 감성이 처음 조금 들구요.

그 시기만 지나면 오히려 편안감과 해방감에 더 좋더군요.

요즘도 고민하는 후배들 보이면 항상 강추합니다.

나와 우리가 행복해지는 길이기에... ㅎㅎ
아 오타 수정중에 그냥 올라 갔네요.
예비군 동원 훈련중 수술하고 7년후에 풀고 했지만 애도 안생기고 통증은
부부 관계시 아직도 있어요. 여운도 좋지 않구요.
지는 총각이라 암것도 모르지만유....
뭐든 인위적인 것을 좋아라 하지 않아유
애를 한 명 낳든 열 명을 낳든 사람은 태어나는 순간
자기가 먹을 것은 가지고 태어난다 합니다

물론, 지금 대한민국 현실에 비춰보자면 애를 많이 낳으면
당연히 힘들겠지요
그러나 굳이 정관 수술보다는 다른 방법도 얼마든지 있을텐데요...?

암튼,,,
인위적으로 뭘 하려고 하는 건 제 성격상 맞지 않더군요
잘 생각해서 결정하길 바랍니다!!
저는 그날 장모님,와이프하고 같이 같네요..지금생각하면 좀 우습지만요.
6년전에 제나이 28살에 같습니다.첫아이 딸낳고 둘째 아들이 뱃속에 있을때 수술 했습니다.(아무생각없이)
그날 와이프가 불쌍한지 낚시 보내 주더군요. 그날 수술하고 바로 친구하고 낚시가서 삼겹살에 술먹고 밤낚시 하고 왔습니다.
지금은 너무 편합니다. 피임할필요 없이요...무엇보다 와이프 건강이 먼저겠지요.
관계 할때도 느낌은 그전하고 똑같습니다. 전 추천합니다. 무조건. 여자가 하는것보다 낫다고 합니다.
가자마자 털 깍고 바로 수면 마취 합니다. 자고 일어나면 수술 끝~ 시간은 약 20분정도입니다.
활동 하는데 전혀 지장없고 통증없음. 위에서 말했듯 그날 밤낚시감..
"바세토미"라고 하지요..3년전에 30만원초반대에 지졌습니다. 병원마다 가격차이는 있습니다.

묶으면 풀릴 위험이 있다고 하기에 아예 속편하게 지졌습니다.
잠깐 따끔하고 뭐 타는 냄새 좀 나고 살짝 뻐근한게 전부였습니다.
당일만 샤워 피하시면 되고.. 실밥 제거전까지 성관계하시면 안되는걸로 기억이 들며.
실밥 제거후 혹시 남아 있을 정액 배출을 위해 자위 몇번 하라고 하시더라구요.

성욕감퇴나 뭐 그런건 전혀 없습니다. 안심하셔도 됩니다.
걱정붙들어 매시고 하세요. 전후 신체적 변화는 전혀 없습니다.
수술중에 연로하신 의사선생님이
"X는 X같이 생겨야 돼" 하고
농담하시던 생각이 납니다^^*

20년전에 했는데,
단지, 자연상태가 좋다는
지나가던 의사의 중얼거림이 있었지만
불편은 없었네요.
오히려 편할때(?)도 있다는 .....
수술시간 30분정도 수술후 바로 일상생활가능 아프진않고 조금 땡기는 느낌,,ㅋㅋ
좋아요 바람피기도 좋고 ㅋㅋㅋ 농담입니다~~~~
30년 전 의술로도 아무런 이상 없습니다..
발달된지금의 의술은 의심할 여지가 없어 보이네요..
전,후 의 차이를 느낄수 있는 사람은 극소수 인것 같아요,,
한집건너 하나라도 삼천리는 초만원이라는 표어가 유행하던 시절과는 비교가 안되겠지요?
아무런 의심, 망설임 마시고 맘 먹었다면 병원 가세요,,
단지 더 낳고 싶다면 하지 마세요,,
30년 전에도 양쪽을 묶고 잘랐습니다.
편하기는 하지만 양쪽에 없던 콩알이 만져지는것 같고 복원은 가능하다고 하는데 묶는 것에 비해
성공율이 조금 떨어진다고 하더군요.
지지는 것은 오늘 처음 들었습니다.
언젠간 세째가 가지고 싶을때가 있을겁니다.
그때를 생각해서 안하시는 것을 권하고 싶습니다.
어짜피 나이 들면 세째 가지고 싶어도 못가집니다, 힘 없어서.
저도 12년전에 했는데
다른것은 별반 읍구요..
다만 본능적인 부분? 머랄까
남자의 거 머시냐"
종족번식의 무한한 본능
뿌리먼 머허냐? 그정도
본능이 아닌
인위적인 자극이 필요한것 같기도 허고
여튼 복잡 미묘한 하지만 별이상 없는
그런 상태 그냥저냥 잘살고 있습니다.
왜들 그런거 가지고 신경들 쓰시는지.....
안하면 되자나요!!!
잠만 자면되는걸 잠은 안자고 쓸데없이 엎치락 뒤치락 하니까 그렇지요..
레슬링 연습 하지말구
조용히 잠만자면 수술 안해도 무방합니다..
단점은 혹시 셋째가지실맘이 생기면 너무 오래묶어두면 임신이 힘들다는거구요.
장점은 맘편하게 시원하게 아무대나(?) 안에사정해도 무방하다는거(살짞농담)^^;;,
그리고 대부분 여자들이 임신걱정으로인해 성관계를 거부하는일이 허다하다고합니다. 그럴땐 남자들 환장하쥬
그 걱정은 사라지겠죠.
아니 지금 뭐 어떻게 되신거 아닙니까?
정부에서는 애들 더 나라고 난리부루스 아시잖아요
월 회원님들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조용히 쪽지로
주고 받고 하시길 바랍니다 지금 납추에 쓰레기에 몇일전엔
울산분이 낚시대 22댄가 펴 놓으신거 사진 올리시고 이젠 애 그만
나라고 각종 경험담 대부분 빨리 하시라고 올리시고 이러다 팍 찍힙니다
가능하시면 자제하시고 이런말씀들은 출조하시어 지인과 내밀하게 상담하시기를....
정정합니다 울산조사님이 올려주신 사진에
낚시대 24대 피셨다고 되 있네요...
저와 비슷하시네요~~

울 마눌님 지 나이 때문에 더 이상 3째는 생각하지 말자라구 합니다.

당연 지두 같은 생각입니다.

정관 수술하란 이야기두 나왔지만,전 반대했습니다.

특별한 이유는 없지만,왠지 남자가~~란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부부관계시 항상 주위합니다.

님께서두 정관 수술보다는 마눌님과 잘 상의하신 후에

정관 수술보다 부부관계시 조심하시는 것이 좋을 듯 싶습니다.

남자는 어느 정도 방사를 해야 오히려 건강에 좋다란 말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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