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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구지.....아래

제가 이말을 몰라서 고생했다는거 아닙니까..^^ 경상도고참 {경상도분 오해는마시구요} 지겹도록 괴롭히더군요 지금난나도 별로보고싶지는않구요 항상 ... 야 서울 뺀지리 일루와봐 니 아래 안그랬어 그랬어.. 아래? 발바닥 아래 봐도 뭐가 뭔지.. 왜 갑자기 아래 는 뭐야.. 암튼 그고참이 좋아하는게 정구지입니다 정구지가 { 부추} 라는거 군대에서 처음알았읍니다 대물참붕어님 글보고 생각나서 끄적 거려봤읍니다 낚수가신 분들 죤하루되구요 저처럼 일하는 분들 행복하시길..

정구지 안해준답니다....ㅠㅠ

대신 다른거 해주네요

확실히 세워도님 교육시키고 오겠습니다

헷갈리시는분을 위하여... 어제. 아레.....,





갈구던 고참 덕분에 채바 사투리가 낯설진 않겠네요
한쪽 드시구 오늘도 홧팅!!
정구지찌짐 햄버거에 끼워드시면 듀금입니다^^
앗! 참붕선배님

연식이 되시니 새벽잠이없으시죠 ^^
텨 ~~~
헐......
그런 황망한 말씀을........

주말 멋지게 보내십시요...선배님
새벽잠 없는 분들이 많으시네요..
연식 탓인가요~?

저는 군대 기상시간 06시00 입니다만...
콜롬보 선배님

일찍 일어나셨네요

구수한 입담이 듣고싶은 주말 새벽입니다

뽀붕님도 굿모링.....
간밤 수고했시요
낚시갑시다
저는밤새 월척지 지키느라 뺑이쳐서

퇴~~~~~~~첵 합니다 ㅎㅎ
밤새워 일하신분들 고생하셨습니다.

방한 단디하시고 주말 즐낚 안출하셔요

정구지 찌짐도 지참하시구요.. ^^
헉!여기 낑기면 연식되었다고 말할까봐

이제 막 들어오는길입니다^^~

선배님들,주말 잘보내세요~~*
채바바 선배님 올만입니다

잘계시지요 ?

날씨가 춥다하네요

감기 조심하시구요

여긴 아직도 더워요

올해는 이상하게 더 덥네요

대물님

낚수가셔서 제발 꽝치시길
부탁 드립니다

시장에서 산 붕어 사진 올리지 마시구요
정구지는 저에겐 늘 어머님께 죄송한 마음을 들게하는 풀이네요...

밥상에 부추전이 오르면 내가 토끼고 맨날 풀만 밥상에 차려준다고 투정 부리던~~ㅠ

어머님 사랑이 담긴 귀하고 맛난 부추전인줄 이제야 알아가니~~^^;;
이화골붕어님

어머님 말씀하시니

눈물이 고이네여

부모님보고싶네여..

나이먹으면 저절로알어가는것중

하나가 부모님 사랑같네여...
95년 12월 첫번째 일요일

군종목사님이 단층 교회막사에

크리스마스 별을 교회지붕에
단다고 했습니다

눈발이 약하게 오는날 동기와 제가
지붕에 올라갔습니다

목사가 어이 미끄럽데이

"널찐다 조심해라"

저는 "널찔까봐" 낮게 기었고

괴산이 고향인 제동기는 알아듣지
못하고 지붕에서 쭉 미끌려 아래로
"널쪘습니다"

군종목사도 고향이 경북 청도였습니다
댓글이더웃겨요
노범 선배님 즐거운 주말보내세요
ㅋㅋㅋㅋㅋㅋ

쌍마님....

역시 쌍마님 댓글이 최곱니다

번개머리님

언젠가 찾어갑니다
꿈에서도 나타납니다

사업번창하세요
충청도와 전라도 경계쯤 되는곳에 안동댐 수몰로 인하여 한마을이 같이 이주한 모양입니다

나이드신분 몇몇분이 다방에 가서 아가씨 주문에.....

'마카(전부) 커피 조요' 했더니.....

'마카..... 라는 커피는 없는데요' 했다 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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