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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든곳을 떠나며....

정든곳을 떠나며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정들었던 곳을 오늘떠납니다... 드디어 방학입니다ㅎㅎㅎ 조금있으면...떠납니다

원룸에 계셨어요...

방학이라...참 좋을때 입니다...
학~~~

나도 떠나고 싶다~~~

근디 어디로??????

갈때가 없내.ㅠ.ㅠ
금방돌아오겟죠...

잘다녀오십시요...

충북한번달려야할껀데..

기회가 닫을지 모르겟네요.
원룸이라......

예전에는 비닐옷장 하나씩 갖고 다녔는데...
좋은추억 맹글어유..

많은 경험(낙시말고) 하세유
한가족의 가장에게도 한10년에 한번씩 방학좀 있섰으면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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