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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궁금합니다 야간낚시중 랜턴사용

혹시 월척 이용하시는 분 중에

70~100메다 거리인데도 무슨라이튼지는 모르겠으나,

주변이나 반대편이 정말 밝아지는 그런 랜턴 사용하시는분들 계신가요?

 

요즘 낚시 갈때마다 맞은편이나 주위에 꼭 한분씩 계신데 말을 해도 안되고 흔히들 사용하시는 작은랜턴으로 쓰실 생각도 없으신거같고요..

 

이제슬슬 열이 올라오려하는데 열 올라오기전에 피치못할 사정으로 사용하시는건지 궁금해서 글 써봅니다.

 

뭐 설치하실때는 그나마 괜찮다생각드는데 투척이나 무슨 행동하실때 무조건 키시든데 이유가 궁금합니다.

예를들어 앞이 안보여서 무서워서 그런다 이런이유라도 있는건가요? 아무리 머릴굴려봐도 모르겠습니다.

 

시원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저휘도는 그려려니 할수있다지만
고휘도 눈뽕은 ㅡ,.ㅡ

밤눈이 어두워 그러지 않을까합니다만

솔직히 모르것네요
10분 까지는 참아줄수 있는데...채비 손실 , 야간대편성 ..

아예 불켜놓고 눈뽕하는 사람도 있더군요..

30분 이상 지속되면 ,, 불좀 꺼주세요~ 라고 합니다.
불켜놓고 가림막도 안치고 두시간 넘게 밥먹는사람도 봤습니다^^

사리가 몸에 생성되더군요...
그래서 어지간하면 사람 없는곳으로 출조를 하죠...
솔직히 말씀드리기가 좀 뭐합니다만
실력이 안 된다는 거죠.
습관이라는 분도 계신데 후레쉬 없으면 낚시 못하겠다 딱 거기까지가 내 낚시실력인 거죠.
약한 불빛으로 내 앞 조금씩 비추면서 얼마든지 낚시 가능하잖습니까.

맹탕이었지만 후레쉬 한번 안 켜고 8대 장착하고 서너시간 뒤 후레쉬 한번 안 켜고 좌댄가 발판인가까지 철수하는 분도 몇 분 봤네요.


셋팅할 때나 철수할 때는 어쩔 수 없이 켤 수 있다 쳐요.
그때도 좀 약한 걸 켜야지 가로등같이 밝은 걸 휘휘 사방팔방 휘저으면서 세팅하고 철수하고 낚시할려면 사람 없는데 가서 혼자해야죠.
서툰 분들이 후레쉬는 또 살발하게 밝습니다.

후레쉬도 제발 약한 것 좀 쓰시고 어지간하면 껐다 켰다 조심해서 셋팅하고 조용히 낚시하시고 철수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안당해봄 모립니다
야!눈부시가 낚수안된다
카이소
매너를 알려줄 만한

조우나 사부가 그분 주변에

없는게 원인입니다.

남이 뭐라해서 들을사람은

1번이면 시정합니다.

2번 부터는 내버려두고 피하는게

덜 피곤합니다.
마주 켜주기 전까진 ..잘 모르더군요..

저는,크레모아 있는데..제일 밝게해서
조용히 비춰줍니다..
렌턴 가지고 다니네요
한지만 사용하지는 않네요
그리고 건너편 눈뽕시키면
100m 직선 가능한 렌턴으로
바로 표현합니다 좀 꺼주세요
시끄럽게 떠들면 역시
같은 표현을 하네요
그래도 안되면 조용히
낚싯대 접어요
그래서 사람있는곳 안가요
그런분들 많이 봤습니다
뭐라하면 눈이 어두워서 그렇다고하는데 맞은편사람은
죽을고생하죠...
어쩝니가 에이시발하고 그냥 하루 쉬다 온다생각하고 하루보냅니다...
ㅎ ㅎ 10일날 형이랑 둘이서 출조했는데 옆좌대 조사님... 채비걷을때 던질때 어마무시한 밝기로 비추고 계시더군요..
조력은 꽤 되보이셨는데... 형은 포기하고 그냥 자고 전 새벽에라도 승부를 보고자 기다렸는데 밤을 새시더군요...
올 말뚝!!! ㅋㅋㅋ
저는 낙시갈때 led렌턴 가지고갑니다
맞은편에서 불비추면 저도 비춥니다
제렌턴 어마무시합니다 ^^(야간 사냥 써치용)
그럼 바로 맞은편에서 끕니다 ㅎㅎ
나이들어 눈이 침침해서 쓰는분도 있을겁니다 저도 60대
중반까지도 만원 짜리 해드렌턴으로 모던것 다해도 되던
데 5년 이란 세월이 얼마나야속 하던지 일주일 전에 크레
모아 렌턴 하나 구입 했네요 미끼 ㄲ우고 투척 하고는 되
는데 채비손질 수초 구멍 보는데는 적은 렌턴 으로는 *
감당이 되질 않더군요 그래도 주위에 피해 않 주기 위해
서 많은 노력 함니다 죄송 함니다.
같이 자주 출조하는 형님 한분계십니다.
그 형님땜시 같이 욕 먹습니다.
나이많은 형님인데 눈이 침침해 잘 안보인다네요.
그래도 제발 할일 하고나면 꺼 돌라고 매번
이야기해도 까먹네요.
그래서 또 건너편 아제들 한테 욕먹고 ㅠ ㅠ.
우선은 참는데 말이 안통하면

1. 참는다
2. 랜턴 꺼달라고 말함
3. 똑같이 랜턴 비춤
4. 낚시 포기하고 차에 타서 상향등 비춤
제친구중에는 눈이안좋다면서 밤에 100프로 쌍라이트키고 운전합니다 ㅎㅎ
낚시가 주가 아닌 그냥 덥고할때 (찌맞추러갈때 등)근교 계곡지 가면 현지인들 내림및 떡밥 낚시로 시간보내는 분들이 많은 저수지 인데요 그사람들 케미꼽는 순간부터 랜턴은 눈이되더군요 챔질때 시작 떡밥 달며 남아있는 찌보며 두리번 캐스팅하며 새대피면 한 10분 키더라고요 빛도 써치수준 입니다 말해봐야 자기들 세상에서 살아요 정면에서 차시동키고 조금만 있어도 차 라이트 끄라고 소리소리 전 그곳갈때 불키면 전 모자를 쓰지 않아서 낚시대 위에 캡라이트 최대 밝혀서 그곳방향으로 켜놔요 그사람 랜턴 끄면 저도 끄고요 ㅋ
제가 이해가 되는상황은 두가지.

잉어 릴낚시 하시는분들은 보통 10~18대 정도 까시던데 투척시 줄 보고 던져야 될것만같은.....이해는 되더라구요.
이건 제 경운데요. 부득이하게 밤에 접을때 불끄고 하다가 원줄이 엉킨적이 더러 있어서 대 접을땐 꼭 켜고 접습니다.
위에 내용은 글쓰신분 물음에 대한 답이구요.

제 생각도 여러분과 비슷합니다. 본인이 당해보면 자중해야겠다는 생각이 들꺼라고 생각합니다.ㅎ
밤새 저러면 자동차 그쪽 방향으로 돌려서 켜주면 됩니다
낚시줄 꼬이거나
새우 채집때 외에는 랜턴 절대 안켭니다..
저휘도 캡라이트도 반대편에 바로 비추면 눈뽕와요
어떤분들은 모자에 달고 두리번 두리번 ......
땅쪽으로 각도 꺾어 쓰시길......
써치 하나 쎈눔으루 장만해야겠네요.
이것을 보자 층간 소음 같다는 생각이..
윗집이 뒷굼치로 찍고 다니는 소리가 너무 생생한데...이것을 당해보기 전에는 윗집 사람들이 이게 얼마나 스트레스인지 모를듯 하네요. 발밝은.렌턴으로 한시간 한쏴줘야 꺼지 않을까요^^? 저는 휴대폰 플레쉬 최소로 하고 고기 걸었을때랑 마지막 철수시 놓고가는거 있나 찾아볼 때만 쓰는데.. 밤낚시할때 필수품인거마냥 틀어놓는 사람들 보면...
전 그래서 led렌턴가지고 댕깁니다 반대편서 저리 환하게 비춘다믄 역공으로다가 렌턴 발사해버립니다 저도 당해바야 우쩐지를 알쥬...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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