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3시경에 친구에게 전화가 왔는데
영암 금지지에 도착했는데 보트가 떠있는데 좀 이상하다
낚시대는 널부러져 있고 보트는 기울어져 있고 좀 상황이 이상하다
사진을 보내라고 해놓구 보니 저도 좀 이상해서 119나 112 신고 해라 내가 보기에도 이상하다
(박현철 프로님 10월 8일날 금지에서 촬영하셨다고 합니다)
신고후 경찰,119 출동 하고 보트는 물가로 끌어냈습니다
근데 실질적으로 보트 주인하고 연락은 안된거 같습니다
경찰왈 보트를 놔두고 어디간거 같다(확실히 확인을 안해봄)
그렇게 신고자 (친구)에게 전화를 줬담니다
친구는 상류쪽으로 이동하여 지금도 낚시중인데
또 문자가 왔습니다
신고할때 금지지 근처에 sm7 차량이 있었는데 그 차량 주인이 보트 주인인줄알고 기다려봤는데
가서 보니 차는 없다
보트는 119가 끌어놓은 자리에 그대로 있다
혹시..
박현철 프로님 연락처 아시는분들이나 (아닐수도 있음)
해결사보트/낚시대 흰색 쓰시는분들 있으시면 확인 연락 부탁드립니다
사진 첨부 합니다

설마요...-.-;;
근데 오후 3시부터 지금까지(22:34) 보트 주인이
안온다는게 걱정스러운거죠
낚시대도 그대로 있고, 보트는 펑크가 나있고...
아무 일 없어야 할 텐데요.
아무일 없어야 할텐데요.
박프로님은 촬영시 보트 두대가 움직이는걸루 ...
박프로님은 아닌듯 싶네요
아무일없어야 할텐데
보트놓고 철수했던 분이 계셨다 하더군요.
걱정안하셔도 되겠습니다.
저런 일은 많이 발생하지요.
보트놓고 다른일보고오면 바람에 보트가 저리 밀리는 일들 말입니다.
낚시터에 빈보트에 빈차가 있다면
걱정이 되겠지만,,,
차가 없다면 너무 걱정안하셔도 될 듯 싶습니다^^
정말 다행입니다. ^^
저 사진은 인명피해는 없습니다.^^;;
큰보트는 정박해놓고 몇일뒤 다시 들어가는분들이 좀있는걸로 압니다.
그분들중 한분인듯하네요
혹시나 보트에서 ........ 상상하면 끔찍하지만..여하튼.........
혹시나를 위해서 보트에는 이름 연락처 전번 표기해야한다고 봅니다..
감짝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