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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어처구니"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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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처구니"를 아십니까?
정말 어처구니없네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맷돌"의 손잡이를 "어처구니"라고 합니다. 몇 가지의 뜻으로 해석을 하기도 하지만... 옛날... 가난한 농부의집에 "잔치"가 있었습니다. 준비중 곡식을 갈 "맷돌"이 없어 그래도 형편이 좀 낳은 이웃집에서 "맷돌"을 빌리겠되었답니다. 이웃집 광에서 "맷돌"을 보는 순간...헐!! "맷돌"의 손잡이가 없는것을 보고 하는 말... 손잡이가 있어야 곡식을 갈을텐데... "어처구니"가 없네??...
정말 어처구니없네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맷돌"을 돌리려는데 "어처구니"가 없으면 얼마나 황당하겠습니까? 그래서 미처 생각지도 못한 황당한 경우를 두고 "어처구니가 없다"고 한답니다...믿거나 말거나...허나 떠도는 "낭설"은 아닙니다. 이렇게 맷돌에 꼭 필요한 "어처구니"입니다. "어처구니"가 없으면 "맷돌"의 가치를 잃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맷돌"도 성능 좋은 "믹서기"에 밀려 도시에서 한낱 "장식품"이나 아님 시골집 장독대 또는 뒷뜰에서 아님 "박물관"에서나 보게 되었습니다. 정말 "어처구니없는 세상"입니다...씨-__^익

권형님

아주좋은 것을애기하셨네요

여기 경상도 쪽에서는

멧돌의 손잡이를 어이라 표현합니다

어이가 없어 미치겠다고요

경삳도에서 는 어이

경기도 쪽에서는 어처구니

잘보고갑니다
우리 시골집에는 어처구니가 있습니다 ㅎ
이렇게 더울때 돌려서 콩국수 한번 해억어야 하는데 휴일 잘 보내십시요^^
맷돌 손잡이가 어처구니 이군요!!

우리집에는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그래서 어처구니 없습니다

좋은 휴일 잘보내십시요^^
ㅎ~저도 소중한 맷돌을 하나 가지고 있는데...
어느날 40년이 넘은 맷돌을 귀찮아 하시던 엄마가
헉~~이모님께 줘 버리신 것을, 다시 되찿아 오기까지
얼마나 애를 먹었던지....
어처구니가 빠져 있어서
다시 되가져 왔던 일이 생생합니다 ^ ^;
저 이거 알아요^^~

어처구니 없는 낚시를 하구 왔네요^^~
어처구니가 없는것은 당연하구요

멧돌도 없는데요?

콩국수가 먹고 싶은데...........^^*
어처구니 ᆢ
배워 갑니다
덕택에 좋은 공부했습니다. ^^
진짜로 어처구니가 없네예~ㅎㅎㅎ

참 어처구니가 없는 일이 일어나고있습니다.

예전에 엄기영 앵커에 죠크~ㅋ
ㅎㅎㅎ
저기 어처구니군요.^^*
하나 배워 갑니다.^^*
^^

오랫만에 듣는 말입니다 ^^ㅋㅋ

시골출신이라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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