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낚시에 빠져..
월척에 하루도 빠짐 없이..출책 하고..
주말이면 낚시갈 생각에 한주 한주가 기쁘고 좋았는데..
부모님 건강문제로..또는 직장문제로 ..
치이고 치이고 하다 보니..
낚시를...점점 멀리하게 되더군요..
주말이면 낚시를 가고 싶어서...
안절부절 못했는데..
자식 된 도리로..살아생전에 효도 하고..곁에 있어드려야 하는 생각에..
하루하루..한달한달...꼬박 3-5개월 정도를 낚시를 쉬었네요..
불행중 다행인지..
날이 풀리는 시점이 오니..
작은 문제였지만..슬슬 마무리 되는듯 하는군요...
바쁘다는 핑계로..혹은 힘들다는 이유로..
같이 출조했고..어린 저를 이곳 저곳 데려다 주시고..
많은 조언과 도움을 주신 선배님들께..
또한 월척에 여러 조사님들께 안부인사 한통도 못드렸네요..
이글을 빌어서..
정말 감사 하다는 말과 함께..
많이 늦었지만..
새해에는 좋은일들만 가득 하시길..
안부 올립니다..
다음에..꼭 찾아 뵈서 밥 혹은 술한잔이라도 하고 싶습니다!!
정말...간만에 들려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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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지내죠?
부모님 건강을 기원합니다 ~
전 님이 용의 선상에 올라 조사 받는줄 알았습니더
취미생활도 술술풀리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