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치겠습니다. 아들이 단이틀만에 월조사대열에 들어갔네요. 누굴닮았서 낚시를잘하는지~^^ 31,26,12...각한마리씩.! 지는 26한마리.. 어제는 모든장비를 동원하고 밤새도록쪼아도 입질한번 제대로 못받더니.. 짬낚세시간만에..헐~~~ 지는언제 무월조사 탈피하려나.. ㅜㅜ
요런말 아지요 쉐도우님~^^
아버지가 낚시를 참 못하나봅니다^^
아부지요 낚수장비 다 내노이소~ㅎㅎ
앞물결이 뒷물결?..더이상 해석이.ㅎㅎ
주말잘보내십시요.
소박사선배님,그래도 제가 사수입니다.ㅋㅋ
배아프시죠~~??
장비 일괄도 택배 부탁합니다
알랴뷰
지는 지금눈치보고있에예~~
지가월조사라나...ㅠ
우미~~ 쪽팔려
우째야 쓰까???
빨리 한50cm 잉어라도
한마리,,,,
림자님 낚시 인생 최대위기
하늘이시여 쌰쌰쌰!!!
ㅋㅋㅋ
저도 아주 어릴때 아버지랑 낚시가면 제가 항상 더잡아서 칭찬받았지요...
뭐...요즘도 제가 더 잘잡지만... ㅋㅋㅋ
이제 아버지 연세가 있으셔서 사표내셔야 할듯...
농담반 진담반으로 매일 말한답니다. ㅋㅋㅋㅋㅋ
세월에 장사 없네요...ㅜ.ㅜ;
애가 몇살입니까?
예전 우리 애가 아드님 보다 조금 어렸을때 낚시를 데려 갔는데
그 녀석 실수로 손가락 두개에 바늘이 찔려
병원 가서 뺀 적이 있습니다.
그 이후론 이 녀석이 잘 따라 가려 하질 않네요.
부럽습니다.
그래도 덜미남 아빠를 잘 둔 덕택으로 잘 생긴 아드님이 월도 낚고 그러는 거지유~
다 아시면서... ^^;
역시 피는 못 속이는군요!!!ㅎㅎㅎ
축하요~~~
앞으로 받들어 모시겠습니다
충~~~성!!!
짬낚에 월척이라니
그림자님 심정 쪼깨 상하겠습니다.
분발하십시요ㅋㅋ
역시 낚시는 즐겁습니다.
저는 여섯치 한마리하고 철수했습니다.ㅎㅎ
행복한 일요일밤 보내세요^^
앞으론 아드님출조때 운전이나해주시고 밥이나 해주세요 ^^알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