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매니아님께서
"숨기고픈 거 있으세요?
가출했다 돌아오셨어요?"라고 말씀하신 물음에......
콕 찝어, 저를 지칭해 하신 말씀은 아니지만
하필, 배 떨어질 때 날았는 죄로의 저의 생각입니다.
먼저 화법이 쩌메 도전적인 질문으로도 느껴지기도 하였으나 직설적이신 분이구나로 긍정적으로 생각을 해 봅니다.
가출 :
꼼딱 못하는 생활의 연속에 언제나 일탈을 꿈꾸지만......
어릴때 아부지 고추 판 돈 들고 가출했다가 형아에게 붙들려 뒈지게 혼나고 난 후 가출은 모르고 살았습니다.
아, 이 곳 월척에서의 말씀이지요? 첫경험입니다. ㅋ
숨기고픈 :
그래서 회원님들의 정보는? 하여 보니 자신의 정보를 공개를 하지 않은 회원은 다른 회원들의 정보를 볼 수 없더군요.
참, 공평하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러면서 나름 이유를 들어보자면
*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시간이 지나면서 은연중에 베어 나오겠지요.
* 사회적인 병리현상이나 이념이 사안과 본질을 벗어나 지역으로 갈라져 있는
대한민국의 특수성으로 선입관의 두려움이라고나 할까? 모 그런
* "옷깃만 스쳐도 인연"
"인연은 함부로 맺지마라"
"거부할 수가 없죠 인연이라 하지요." 라는 말도 있는 것 같더군요.
끝으로 지금은 축구 해설위원이신 선수시절의 이영표님의 말씀을 빌리자면
"선수는 필드에서 말을 한다."
저는 물가는 못가는 형편이니 게시판에서......
정보공개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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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난이야기 많이 부탁드립니다ㅡㅡ^^
그런데 말을 많이하면 다치는 경우가 많은데 제가 아야하고 짠짓물나면 연고 발라줍니꺼?
뛰다가 엎어지면 무릅이 깨지고 날다가 떨어지면 서거겠죠.
살금살금 ㅎ
후시댄,옥도정끼 등은 지원 가능합니다
뭐 재미있으려고,외롭지 않으려고 들어오는건데요ㅡ머!
구더기 무서버서 그 맛있는 장을 포기 할수는 없지않습니카?
저도 얼마안된 사람입니다
편하게 즐겁게 같이 즐기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환영합니다!
ㅎㅎㅎ
싸랑합시대이~~~^^
그림자님께서도 산뜻한날 되세요.
랩퍼리님, 맞수인 것 같습니다. ㅎㅎ
아차ㅡ 생일 축하드리고요. 고생하신 어머님께도.....
내다내님, 이미 묶지 않았으니 풀 게 읍습니더. 어쩌튼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x맨 찿는 기분이 드는데요~
암튼 좋은 시간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