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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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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들어왔습니다 하는거 없이 뭐거 그리 바쁜지 잠깐 들여다볼 시간도 없네요 이러다가 주말출조계획에 차질있을까 염려되 죽갔습니다 오늘 새벽댓바람부터 민방위 대타뛰러 가지를 않나...... 일곱시반에 회사 가다가 접촉사고 나지를 않나 점심때는 세금문제때문에 공무원과 대판 하지를 않나 마누라는 마트에 조개살 삿다가 국내산인줄알았더만 까보니 중국산이라 전화했더만 욕먹었다고 씩씩거리지... 전기매트 샀는데 뭐한가지를 안보냈다고 반품한다나 어쨌다나.... 밥이 콧구녕으로 들어가는지도 모를 정도로 정신없는 하루였네요 이제 자리에 누워 생각하니 물안개 피어오르는 저수지에서 난로켜놓고 한숨 푹 자고싶은 생각뿐입니다 왜 저수지 아닌곳에서는 깊은잠을 못잘까요? 제가 생각해도 신기합니다 다가오는 주말을 위하여 내일도 열심히 일해야겠네요

저수지 가면 잠 못잡니다
선잠 자다 깹니다
왜냐구요 ?
옆에 마눌 없으면 잠 못잡니다
이번 주말에 참붕어님 가는 저수지에

수 많은 붕어들 잠 설치는게 안타깝습니다.

참붕어님 9시 부터 코 골기 시작 하면은

아침 7시에 기상인데==붕어들 잠 못자는거 생각하니~~~!
은둔자님도
아랫글 읽어보니
껄쩍지근하시겠습니다...ㅎㅎ
유명세 치른다고 생각하십시요.....
별사람 다있는 월척이잖어요
제비 선배님요
안그래도 코 심하게 곤다고
쫒겨난지 일주일쨉니더
아들방에서 그거 부여잡고 울고있습니더
오늘하루 일진이 아주 사나웠네요~

껄쩍지근하시겠네요~ㅋㅋ

주말에는 차만거 한마리 하이소~
감사합니다 . 빼빼로 선배님!!!
하늘이파래님도
감사해요 ^^*
기왕 감사하시는거

되도록이면 앞으로 5년간은 즐꽝하세욧.
에이 5년 너무깁니다 3년만 줄여서 2년만 꽝치세요
액땜한 하루네요!

이제부터는 조은일만 가ㅡ득한 하루가 될것입니다!!
이사람들이.............ㅠ.ㅠ
차라리 날보고
죽으라 하십시요
낚시가서 8시간잠자기 운동 협의회 회장님.

고생 하시고 주말에 자러 갑시닷
급할수록 돌아가라고 누가 그러던데요 선배님^^
주무시고 일어나서 자동빵 잇나 수색정찰하고 또 잠자리에 드신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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