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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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중히 사과드립니다.

도저히 그냥 넘어가기에는 제 마음이 편치 않습니다. 굳이 거명하기에는 차마 말씀드리지 못하겠습니다. 아랫마을 따뜻한 동네에 계신분들께 송구한 마음 진심으로 드립니다. 같은 지역에 계신 몇 몇 분, 마음 가라 앉히시고 자제해 주시면 안될른지요? 오랫동안 머무르고 싶은 보잘것 없는 놈이 대신 사과 드리오니 부디 거절치 마시고 받아주시기 바랍니다. 함께 웃으면서 얘기하는 그런 자게방이 되어지기를 소망합니다.

글이

이렇게 사람을 감동 시킵니다.

아마도 "아부지와 함께" 님의 진심이 담겨 있기 때문이겠죠.

매 보다 더 아픈 말씀

가슴으로 받듭니다.
좋은 사람이 곁에 있어

다른사람이 나빠 보이지 않기를 바래봅니다.
여기만 오면 뭔가 말할수 없는 불편함을
느끼고 가는데''''''
님때문에 오늘은....
그렇습니다 조금씩만 양보하시면서 사시죠 들 ㅡ
아랫말 윗말 다 한 동네쥬ᆢㅎㅎ
아부지와함께님, 요즘 잘 안 오시는 것 같아요.
잘 계시고, 평안하시죠? 사업도 잘 되시고요?
올해 첫 월은 하셨는지도 궁금하군요.
자주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양해의 말씀드립니다
오래걸리지 않겠습니다
정의감도 아니며 더더욱이 누가 시켜서도 한일이 아닙니다 사람이기에 보고 지나치가 어렵습니다
그만 하고프지만 스토커님이 준빌하신다더군요
그 준비를 하시기전에 남자답게 본인이 훈훈한 자세로 돌아오셨다면 풀어질 일이였을것을..
아부지와함께님의 진심어린 말씀이 헛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좋은글 좋은 말씀이십니다 선배님 좋은하루 되세요
정중히 사과드리고 물러나겠습니다
너그럽게 이해부탁 드립니다.
아부지와 함께님!

다정 다감 하신 님 성격에 혹여나 이 글이

상처로 남지 않을까 싶어 조마 조마 했습니다.


무슨 일이든 시간은 필요 한 듯 합니다.

괜찮으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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