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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 올림 과 옥내림 하시는 분들을 생각

생각의 차이일뿐 꾼이라고는 다들 말하시지만 장르가 다르다 보니 서로의 채비에 대해서 인정 안하는 경우도잇는것 같습니다 여러분들은 생각 은 어떠하신지요..

자기만의 스타일이라 생각합니다..
전 게을러서 풍덩채비합니다..
때론 고기를 남보다 조금 더 잡는 것이
고수인 마냥 어깨에 힘 좀 주시는 분이 계시더군요.

조과에 상관없이 멋진 찌올림 한번 보고 왔다고 만족하시며
대를 접으시는 조사님이 진정한 꾼이 아닐런지 생각해봅니다.

스타일의 문제고 상호 스타일에 대한 존중과 배려가 있어야 봅니다.
낚시는 낚시일뿐이고 즐기면 된다라는 단순한 사고의 1인입니다...
정통올림이 뭘까요?

그리고 전통적인 올림은 뭘까요?

이 두가지 질문에 완벽한 답을 알수만 있다면 답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저도 모르지만 월척 싸이트에서는 유료터 떡밥낚시가 전통올림 낚시로 대변되는듯 하여

헷갈립니다.

우리의 옛 선조들이 하던 전통올림 낚시나

이시대의 정석이라 할수있는 정통올림 낚시나

아리송송 합니다.

전통과 정통은 서로 다른말이 아닐까요?

전통은 오래전부터 전해져 내려오는?

정통은 정확하게 일반적으로 통용될수있는?


의문만 던져서 죄송합니다만 궁금하네요 ㅎㅎ;;
대물낚시가 보편화되면서 떡밥낚시 하시는 분들을 폄하하는 글들을 가끔 접하지요

시대 흐름인것 같습니다.

한때는 조우회정출에 옥내림 못하도록 한다는 예기도 있었으니까요

이젠 옥내림이 대중화되면서 많이 희석 되었지요.

요즘 무수히 많은 채비들 뭐가뭔지 모를정도지요

저야 뭐 한결같이 자동빵만 하니까요 ㅎㅎ
이런 저런 일로 10년 정도
물가를 찾지 않았습니다.

그 사이에 엄청나게 많은 채비가 등장을 했더군요.
장비의 발전도 눈이 휘둥그레...

다시 대를 잡은 지난 2년간
채비와 장비에 많은 시간을 보냈으며
솔직히 지금까지도 고민 하고 있습니다.


채비..

자신에겐 엄격하고
타인에겐 관대해야 할 것 같습니다.
???
자신에겐 엄격하고 타인에겐 관대할 것.
근데, 근데 왜 피러 낚시 못한다고 그마이 구박했는교?
으이? @@"
친구야 그냥 니만의 생각으로 하면되는겨

왈과왈부할필요조차도 음따

나중에 원뽕돌로 가겠지만 이것도해보고 저것도 해보면 나중엔

자기만의 길로 가지 않겠나는 생각이다

튜닝의끝은 순정 채비의끝은 원봉돌이 아닐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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