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이 너무 모호하네요. 처음 낚시를 배우던시절. 원봉돌에 떡밥찌로 천천히 입수하여 캐미끝이 보이면 낚시하던 방법일까요? 미끼, 봉돌이 바닥에 떨어지면 된다는건가요? 그렇다면 예를 들어 이중분할, 스위벨, 방랑자, 해결사 등등은 정통 바닥이라 할수 없을까요? 횡성군수배 참여예정인데 규정이 정통바닥 목줄10cm라네요. 정통바닥의 개념과 횡성낚시대회 참가 경험있으신 선배님들의 노하우좀 알려주십시요
정통바닥 낚시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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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수율이 너무 낮아서 상류는 풀밭이 되어 버렸구여,
공원 앞 모래턱이 드러남.
잔챙이 바글거려서
예민한 채비는 오히려 피곤한 낚시가 될것으로 예상됨.
바닥에 자생새우가 있지만,
일명 똥꼬가 가만 두질 않음.
정답은 떡밥으로 집어한 후, 옥수수로 버티는게 유일한...ㅎㅎ
지렁이에 10센티가 난리를 부림.
각종 대회에서
규정으로 정통바닥채비, 목줄 10센티라 하는것은
긴 목줄의 내림이나, 옥내림, 얼레벌레....기타 변형채비들은 인정하지 않는 다는 뜻으로 해석가능.
10센티 목줄 사이에 좁쌀을 먹이는 건 가능함.
그러나,
현지 상황엔 오히려 실이 많음.
수평찌맞춤에 수심 고려하셔서 찌 길이 선택하시고
옥수수로 승부보시길.
자리추첨 잘 하셔서
하류 제방쪽 깊은 수심이 도움 될 듯 함.
이상....끝.
--- 일주일 전 밤낚시 하고 옴. ^^
일등 하세요 ~~~~~~~~~~~~~~~~~~~~~~~
전통은 아닙니다,
규정에 맞게 맞춰서 준비해서 낚시 하심이
좋을듲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