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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흡!

마침내 때가 왔다! 동안의 모멸과 멸시는 나를 더욱 단단하게 만드는 거름이었다. 허접조사라고 불러줬던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특히, 풍 아카데미 원장님과 싸 고수님께 두 손 모아 인사를 드린다. 보시라! 이 극강의 섬세함을 보시란 말이닷! 오오 쉰이쉬여! 정녕 이거시 가능하단 말입니까?
정흡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이제, 마침내, 드디어! 붕어를 낚을 때가 도래했다는 모닝 글로리! 그대들의 안목을 넓혀주는 특별한 보너스!
정흡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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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뽜쓰어어,,,,,,쩝!!!

근데 미끼를 와저리 낑구시는데예??? ^^
아 진쫘!
걸었대니까! 잡았다고오~! ㅡ,.ㅡ"
뭘까ᆢ역시



.아침부터 눈베렷네유ᆢ ㅡㅡ"
헐 ~~~~~~~~~~~~~~

예술입니다.

정확한 입걸림........

강호엔 절대고수들이 많군요.
어르신 수청드는 수향이들이 불쌍하죠ᆢ^--^#
월척잡을라카마 저렇게 주디에 걸어야 되는거군요...

한수배웠습니다.

오늘 그럼나도...ㅋㅋㅋ
어린놈이 피어싱이 하고싶었나 붑니다,,
아침부터 변기에 물이 안내려가는 이유가...

끙!!
하루 하루 발전하는 모습에
보람을 느낍니다ᆞ

도봉은 또 알아가지고ㅡㅡㅡ풉!
수강료 내고 특훈 받은 보람이 있네요.

청출어람 이십니다

근데,

스승님께서
좋아하실런지요????
자생붕어 동지도

한번 찐하게 만져 드려야 되는데ㅡㅡ
ㅋㅋ제가 한수 가르쳐드리죠! ! !

건방지다고 말씀 하면 안되유~~~

저거이 고기 자바라에 걸면안되구 등에 걸어야되유~~

그래야 월척 잡는답니다~~~^^//
풍 싸부동지~~~

제 안면부 쫌 지그시 부탁요~~~
자생동지ᆞ

그건 불가능요ᆞ

가능한걸 말씀 하셔야지ㅡㅡㅡ풉
혹시 잡으셔서
입술에 끼우신건?
설마 아니겠지요?^^
근데요. 어르쉰.
낚시를 왜 하세요?
참나....

낚시 가야는데 눈 베리삤네....
그 미묘한 입질과 손맛을 아는것이 기본 중의 기본입니다

잘하셨습니다^^
꼭 영어시간에 수학공부 하신 분 같슴다

풒!
다시봐도..
손잡이.....대물이군요...
어르신 바늘을 그리 묶어니 잔챙이만 뎀비는 기라예
아아... 업보로고...




어수선님.
이제 붕어를 잡아도 될까요?

이박사님.
뿌드드득~. ㅡ;;ㅡ"
붕춤님.
자투리만 자르면 되지요?
하룻밤 낚시하고 싹둑 자르는 버릇이...
오호라 드뎌 신계로 들어서시는 군요
헌데 우찌 스승이라는 분들이 ....
외대 낚시를 하시는게...
밤생이 내어 놓아도 아무도 입질이 없어요
새비 내림이 되는 계곡지가 있는디 거기 써묵어야 하는뎅...
수운봉sl입니더 수향이는 수청을 못들더라는 야들야들해야 혀요
또 멍빵님이 제압이 안된다고 하실라..
제압이 안되어야만 고기를 낚아요
ㅋ진정한 고수?의 향기가 느껴집니다^^

ㅋ그래도 낚시 가시면 푹~~주무시고 오셔요~~^^
아춤부터 동네 시끄러 이사가던지 해야지 원ᆢㅠ

미꾸리라도 한마리잡음 얼매나 시끄럴꼬ᆢ^^
아무리봐도 손으로 잡으셔서 바늘에 꼽으신듯ㅎ
드디어 터득 하셧군요

고넘을 고대로 던지면

좀더 큰 놈이 물고

또 고대로 던지면

쫌더 큰 넘이 물고

또 고대로. .
.
.
.
.
.
꾸준함과 인내가 대물의 손맛을 가져다 줍니다
피러얼쉰~~~
아직 눈은 쓰실만 한가 봅니다.
정확히 꿰신걸 보니.....
푸 하 하 하
제 친구는 죽은 새우 낑가서 낚시하다가 입질 온다며 챔질하더니, 살아있는 얼룩생이 바늘에 꽂아 꺼내던데요.
좌우당간 대다난 인물님이였지요. ㅋㅋ
아직 멀었군요.

고수!

아무나 하는 것 아닙니다.

더 배우고 나오세요.
오칸대로 걸었다면......손맛 죽였겠습니다....
저는 오늘.....진정한 낚시고수 한분을 만났습니다 ㅋㅋ
연출력이 별로네요
저렇게 쪼매난걸 불쌍하게 억지로 바늘을꼽다니ㅜ.ㅠ
악당할배
헉~~ 극강의 고수심니더..

내 일찍 많은 무림을 댕겨

많으 고수를 만났지만 피러님

같은 섬세함을 지닌 절정의

울트라 초절정 고수를 만나 것은 처음..
.........
......
....
..
.
이라고 할줄 알았죵??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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