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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얼굴입니다..

안녕하세요.. 오늘 무학 인사 두번째 드립니다.. 선,후배님께 죄송합니다.. 삶에 멍에.. 그것을 잊기 위해 힘든것을 택합니다..힘듭이 저를 만듭니다... 선배님 양해 부탁드립니다. .
제  얼굴입니다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못 생기고 부족하고 능력도 없습니다.. 힘듭니다.. 그래서 산을 헤메고 있습니다. ㅡ불혹이 가까워진 무학 올림ㅡ

마음이 산에서 헤메고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끈으로 묶어둘수 있다면 좋으련만,,,,,,
힘내시고
밝은 모습으로 뵙기를 기대합니다
(그얼굴에 힘들게 뭐있어~~)
너무 긴 시간이 아니라면,
지금의 잠깐이 무학님께는 유익한 시간이 될 듯합니다.

세세한 사정을 알 수 없으니 각론을 말씀 드릴 수 없습니다만,
그 길 먼저 지나온 선배들의 경험이 말해 줍디다.

고비마다 무학님이 열어 볼 수 있게 지금의 순간순간을 밀봉하세요.

앞만 보고 무대포 질주하다 큰 후회를 하는 사람보다 잠깐 멈춰 숨을 고르는 무학님이 현명하신 듯합니다.

불혹 ㅡ 제겐 '흔들리지 않기' 였는데...
http://www.wolchuck.co.kr/zero/data/freebd/freebd08180127.jpg width=120 border=10 style="filter:alpha(opacity=100, style=4, finishopacity=1)">http://www.wolchuck.co.kr/bbs/data/file/freebd/freebd_09171875.gif" oncontextmenu="return false" width=40 onselectstart="return false" ondragstart="return false">무학젊음이 남자의 최고 보배입니다...^^
무슨 일 있으시군요..;;
힘 내시길 바라옵니다. ....
내년 3월경 시간 되시면,
보령쪽에 손 안탄 곳 있다더군요.

다 지나가는,
겪는 순간순간, 저도 그러하지만,
저 같은 경우 좀 심했고 지금도 지나고 있지만,
숨이 턱 막히고, 천해고도일 것 같은데,

함께 산 오르는 벗도, 님 생각하시는
여러 선배님도 계시고,
더 좋은 날 만드시리라 믿습니다.

바람 차네요.춥고 바람부는 날,
천북 석화나, 은하 대하에 소주 생각나네요

조심해 내려오세요.
세상 살면서 가장 쓸데없는 것이
지난 과거 일 후회와
오지 않은 미래 걱정 이더랍니다.
회한과 걱정일랑 산 중에 두고
어서 물가로 내려오시길~
웃으며 살아요^^

웃으면 복이 옵니다 흐흐

스마일~~~~인상 피고

흐흐 ㅋㅋ
언제 시간되면 소주한잔 하고 싶습니다...^%^
ㅋㅋ 좋습니다 ..
기억할께요 ,, ^^
늘 안운 하세요 ^^
잘 생기셨네요

제보단 못하지만 ㅎㅎ~~~~~~~~퍽
불혹이든 유혹이든 나이 그거 별거아닙니다

중요한건 나이가 아니라 나 입니다

힘듦도 나 자신이지 나이가 아닙니다

산을 헤메이지 말고 그냥 오르세요

오르고 내리다보면 갈길도 보일겁니다
한짐 거들고 갑니다ㅎ
하나씩 나누자구요...
김제동이 연상되는 갑장님ㅎ
어이쿠우 ~~~~

훈남 이십니다 ^^*
무학님 미남이심미더^^

멍멍아빵먹어님 미남이심미더^^


저는 예전에 하도~~~~

여자사람들이 떼거지로 달려들어

이 못생기게 변장했슴미도(^-^)v
닉네임 봐서는 50대인줄 알았심니다 ㅡ.ㅡ;

힘내세요~^^
마음먹기 달렸는데...ㅇ 그 맘이 힘듭니다. 그러나 ...그러나...삶인것을...
극복하십시요..
그래서 힘을 더 얻으시길..
마음이 산을 헤메다가 다시 마음으로 잘 들어가시길...
얼굴도 마이 덜 생기신 분들께옵서... (농담 아님돠.. ^^;)


무학님은 우수에 찬 눈빛.
자주 아프고 긴 시간 아파 힘든 삶을 살았습니다.
어느 날, 병원에서 치료를 마치고 돌아오는데 응급실과 거기에 딸린 중환자실을 지나치게 됐지요.
삶의 경계에 서신 분들... 살벌하더군요.
그제서야 정신이 바짝 들더군요.
호강에 겨워 아프다 힘들다 하지 말라고... 육신이 멀쩡하고 나는 아직 젊고 내일 모레 떠날 입장도 아니지 않냐고...
스스로에게 다짐 아닌 다짐을 하고 하는 양까진 최선을 다해 살자고 다잡았었지요.

내년 봄 다시 몸이 건강해지면 정말 이제 농삿일을 접고 새로운 도전을 해볼 생각입니다. ^^
돈이야 좀 못 벌면 어떻습니까.
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
전요즘.. 이렇게 삽니더.. .^^
무학님 멍빵님이

주먹을 부르는군요.

그렇게 경고를 했거늘~~~~
인생 뭐 별거 있습니까!

위 만 쳐다보고 살아갈려구 하믄, 한도 끝도 없습니다

비슷한사람끼리, 어울렁 더울렁 어울리며 살아가는게 행복합니다

그래서 인지(?)
무학이님이, 쪼메...좋아질라구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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