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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요즘 월척 마음.

글 하나 잘못올 려 고민 이내요. 요걸 어케 해결해야하나 ㅎㅎ 요즘 일도 바빠서 잘 오지도 못하는대 괜히 올려 ... 제가 무슨 큰 잘못을 했나 생각도 드내요 전 머 그냥 이런일도 해서 올려는대.. 마음이 무겁내요. 전 어떻게 해야 할까요? 조언좀 부턱 드립니다.

요즘 같음 걍 떠나고 싶내요

즐거운 밤 보내세요
무슨일인지는 모르겠으나
월척을 다들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시는듯 합니다
어차피 취미로 놀다가는곳인데
무신 마음 힘들면서까지 고민하십니까?
다들 조그만 실수정도는 다 이해하고
이해해줄수있는 분들이실껄요
그냥 재미있게만 노시면 되는거 아니겠습니까
여기는 그리 심각한 곳이 아닌줄 압니다
많이 즐기기만 하십시요
오지랖넓게 한마디 해봤습니다
먼일인가 살펴봤더니.......

행날님이 맘이 여려서 그래요....

저두 댓글 몇자 올렸는데

저의 뜻을 달리 생각할까봐

맘 졸이구있어요......

상대방은 몰를수도있지만........ㅠㅠ

제생각은 그래요

날님이 떳떳하다면 숨길일도

아니고........

침묵은 절대로 금이 아닙니다.
참붕어대물님...

가끔 안 그런 분들이 계셔서

행날님이 이런 맘을 내보이신거라 생각하네요....
저도 봤는데 마음이 착찹하네요

내생각엔 글을잘못 삭제 한듯 합니다

판단은 월님들의 몫인데~~

잘해결되길 빕니다^^
별의별 사람이 다있는 세상이고
월척입니다
모든 사람이 다 내마음 같을순 없겠죠
다 맟춰 살려면 부처님.공자님도 그리 못하실겁니다
걸러서 보고 걸러서 듣는 현명함이 필요치 않을까요?
악플 다는사람은 누가머래도 주구장창 악플달거구요
삐딱하게 보는사람은 무엇을 보더라도 삐딱하게 보입니다
머리 아픈일 있다면 무시해버리십시요
그까짓거 뭐 대단한거라구요
그냥 마음 맞는사람끼리 재미있게 놀면
그게 최고 아니겠습니까
참붕어대물님 말씀 너무 잘하십니다. ㅎㅎ

근데 남자가 배짱있는것도 좋은데 다구리 당하면 어째요 ㅎㅎ

다구리에도 배짱으로 쭈 ~ 욱 밀고나가요?


배짱이는 머라캐도 도망댕기면서 노래부르고, 개미는 아무도 안알아주지만 열심히 소리없이 최선을 다한다.




뭔 일인지 모르겠지만 행복날님 ~ 날마다 행복한날 되시도록 기도합니다.
무슨일이신지 모르지만
이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다라고 산골은 생각합니다
산골붕어님 말씀이 맞습니다.

바래본다님은 저보고 개성없다고 했고 파트린느님은 저보고 실없다고 했습니다.

진담이든 농담이든 긍정적으로 모두 받아들입니다.

개성없으면 소성으로 자리를 지키고, 실없으면 끈으로 더튼튼히 묶으면 됩니다.

둥글게 ~ 둥글게 ~ 살아요 ^__^
난 또 뭔 큰 일 난 줄 알았심더~~

별일아니네요^^~

전 그것 보다 더큰 다구리도 당해봤심더ㅎㅎㅎ
근데 뭔일 이래유?

궁금합니다 ~

아무것도 모르고 입에서 나오는대로 주깨다보니 쪽팔립니더 ;;;


쌍마님 늦은시간인데 안주무십니까?

저는 이제 자러갑니다~ 예 ~ 에 ~에뿐 꿈 꾸이소 ㅋㅋㅋ
악동님? ㅎㅎㅎ 부르는게 좀 이상타요~

낚싯대 주물리고 있심더
받침틀에 기름도 좀 치고ㅎㅎㅎ

제가 시간도 안보고 문자했네요^^~
칠곡님. 제가 실없다고 했던가요? 아~ 잘자라고 올리신 글에 단 제 댓글이요?
아마 실없다는 말만 하지는 않았을 겁니다. 그 뒤에 무언가 더 있었겠죠.
실없다-잘쉬세요. 정도는 했을 겁니다.

그 글은 좀 실없어 보였지요. 그래서 아마 그랬을 겁니다. 뭐 무슨 의미가 있는 글이 아니고요.

월척은 뜨거운 곳입니다.

50대는 한 30대 처럼 글쓰고 웃고 떠들고. 솔직히 온라인 넓기는 해도 50대가 갈곳은 그리 많지는 않지요.
그러니 30대는 한 20대 처럼 하시는 건가요?

스무살 청년들 중에도 애늙은이는 있게 마련입니다. 뭐가 그리 문제겠어요.

행날님. 언제나 옳은 일만 할 수는 없는 것이 인생이지요?

마음에 걸리시면 잊지 마시고 천천히 갚으세요.
지워버려야 맘이 편해지실 것 같으시면 "월척에 바란다"에 지워달라고 운영자님께 부탁하시고요.


그런되죠, 뭐.
조언 감사합니다.


아침 눈 뜨니 까치가 울고 있내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글 좀 퍼와 습니다.

쪼개진 하트
삶이란 ㅡ
그렇터군요 !

밥은 먹을수록 살이찌고 ,

돈은 쓸수록 아깝고 ,
나이는 먹을수록 슬프지만 ,

사람은 알수록 좋아집니다.

햇살 가득한날 투명한 유리병에
햇살을 가득 담아두고 싶습니다.

당신 마음이 흐린날 드릴수있도록

새로 사귄 친구가 신선 할 수 있지만 오래된 친구처럼
슬픔의 눈물을 닦아줄순없습니다.

꽃은 피어도 소리가 없고
새는 울어도 눈물이 없고
사랑은 불타도 연기가 없습니다.

장미가 좋아서 꺽었더니
가시가 있고

세상이 좋아서 태어 났더니 죽음이 있습니다.

아름답게 핀꽃이 시들면 지고

땅에 새긴 사랑은 바람이 불면 날아 가지만, 마음에 새긴
사랑은 영원합니다.

그리고 오늘도 내일도ᆢ

사랑님 처럼분주한
하루를 살아갑니다.
꽃은 피어도 소리가 없고
새는 울어도 눈물이 없고
사랑은 불타도 연기가 없습니다
ㅜㅜ이말이 엄청좋으네요 ㅜㅜ
날님,그글 완존 쥑입니당...
조은하루되세요~~^^
짜장면 배달 잘못 배달한 중국집이 잘못이지 날님 잘못한것도 없으시구먼~ㅜ

행날님 같은분이 월척을 떠나면 누가 남는데요~~???
주말인데 입에 묻은 짜장국물 닦으시고 낚시나 가세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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