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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잘못 한건가요? 어제 설 가서 이십년 가까이 많에 좋은 분들 만나 좋은 시간 보내고 집에 오려고 을지로에서 막차를 탛읍니다. 잔돈이 없어 만원짜리 내려는데 뻐스 기사님이 잔돈이 없다고 바꿔 오랍니다. 어디서요? 조 앞에 있답니다. 또 묻읍니다. 어디요? 조 앞이요. 바꾸려 내렸더니 내리자 마자 문 닫고 가버립니다. 이런 개xx 택시타고 강남역 가서 뻐스타고 집에 왔지안 택시비 그리고 한시간 손해 봤읍니다, 천원짜리 잔돈 안들고 탄 제 잘못인가요. 아님 거짓말 하고 가버린기사 잘못인가요. 뻐스 회사예 항의 해야 되나요?

잉?
워떤넘이 울 도톨님 내삐리고 도망갓대요?
간땡이가 붓다붓다 터질라카는 넘이네~~
차남바 적어 오시지 그랬어요?
걍 좌우로다가 빰마대기 쌔리삘낀데~~
못된 버스기사네요.
물론 잔돈으로 준비하면 좋겠지만 잔돈이 없는데 어떡합니까?
버스도 현금승차가 되니까 당연히 거스름돈을 줘야지요,
아무튼 황당하셨겠습니다..그림이그려집니다.슈~웅 하고떠나는버스..
어이없어 멍~~하니 서계시는 도톨님모습이..
버스 번호하고 넘버를 적어서 신고하실걸그랬습니다..
신고하시면 버스기사가 상당한 제제를 받는걸로알고있습니다..
툴~툴 털어버리고 잊어버리십시오. 그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저같음 택시 잡아타고 쫒아가서 잡습니다 멱살을 부여잡고 한대 퍽!! 끝!!~~
실수하거나 모르고 한 행동과

고의적인 악행이 비교될수는 없는것이지요.


버스를 안타봐서 잘 모르겠지만 버스기사를 끝까지 추적해서

정의가 무엇인지에 대하여 알려줘야할것 같네요.
흐미!
그런 엄청난 일이?
빠스 회사에 저나해서 난리직여야 합니다
저한테 연락 하시지 리택시 그럴때 쓰임새가
....! 고생하셨네요!
일단 버스회사에 항의하시지요.

나뿐넘..
로데오님
한량닝
쫒아 갈려고 했는데 택시가 안보여서....

소야님
항의를 해야되나 참아야 되나
고민하고 있읍니다
막차라 금방 나오겠죠...

향수님
막차인데 조기서 바꿔오라고 하고
내리자 마자 휭 그래서 더 화가납니다.

리택시님
처음 뵙는데 전화도 주시고 먼데서 왔다고
식사라도 하자는 말씀에 너무 감사합니다.
잔돈을 준비 못하셨으니, 도톨님 잘못도 눈곱 만큼은 있을 듯합니다. ^^;
버스기사와 시비가 붙으면 요즘 인터넷에 뜹니다. 조심하세요.

한 20년 만에 광주시내버스를 탔습니다.
약국 아가씨가 버스요금이 1,200원이라길래, 1,200원만 내고 안으로 들어가려는데..
기사가 아저씨! 아저씨! 하면서 부르더군요.
요금이 1,300원이라면서요.
제가 아 잘몰랐습니다. 했더니,
기사가 카드로 가지고 다니라며 한 소리 쏘아붙이더군요.
생각 같아서는 오른손 핵펀치로 턱을 강타하고 싶었지만, 거 뭡니까 UCC가 뭔가에 올라 <버스기사에게 행패부리는 무식한 시민>으로 싸인회를 열게 될까봐 참았습니다.

그냥 참으면 됩니다. 어쩌겠습니까. ^^;
촌사람 이라고 설넘들이 무시한겁니다....ㅎㅎ
설같은 넓은곳에서는 못살꺼같아요ㅋ
아이구
어제 그분이 도톨님이 셨어요
죄송 함니다
제가 모르고
죽을죄를 짓네요
제발 신고는
부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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