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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나서야겠습니다.

여동생과 매제과 부부싸움을 했는지.. 밥사준카이.. 서로 전화 해보라카고.. 끈어뿌네요. 둘이 불러가 혼꾸뇽을 내줘야 겠습니다^-^ ps:낚시는 비올때 해야 제맛이죠^-^

껀수네요.
오늘 한잔 하실... ㅎ

말 잘 안되모 이수토론방으로 데불고 오이소.
혼꾸뇽 내주세요..

똥구녕 내주면 안돼요~?
콧구뇽은 가능하치만..

똥구뇽은 힘들어요..
늘 관대하게 하시다가도 할려면 단호하게 하셔야 합니다.
특히 아랫분과의 일이면 한숨에 안되는 일이 있다고 알려 줘야 하고요.
윗분하고 하는거야 좀 쉽지만 아랫분과 하는 건 더 어렵더하구요.
잘 하세요!
아무리 오빠라도 부부싸움에는 관여를 안하시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서로 전화해보라고 할정도면 그냥 단순히 삐진정도인것 같습니다^^;
파트린느님 조언 감사합니다^-^

첫월척님..저는 지들 싸움한건 신경안쓰는데..

밥사준다꼬 오빠.처형이전화를 했는데..

고로코롬전화 받는게..욜받아서 한소리 할려구요^-^
조용히 있다 한마디 합니다

"이 10탱이들이 왜 G랄이야?????"

늙어 가는 여동생 경끼 합니다.
ㅎㅎㅎ 스토커님

부부싸움 칼로 물배기 아닌교..

걍 모른척 하이소

낼 아침이면 손잡거 나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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