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대통령은 경기도 구리시 수택동 소재 구리종합시장을 방문해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 20만원 어치를 구입한 뒤 30여분 동안 시장을 가로질러 이동하며 채소노점, 어묵 판매노점, 김 노점, 꽃게 노점에서 차례로 물품을 구입하며 소 상공인들을 격려했다.
뿐만 아니라 이 대통령은 시장에서 한 할머니로부터 “아들이 집에 있는데, 취직 좀 시켜 달라”는 부탁을 듣고 참모진에게 “이 어머님 이야기 좀 듣고 오라”고 지시하기도 했으며, 채소가게에 들러서는 주인이 깎아준 오이를 먹어본 후 5000원 어치를 상품권으로 구입한 후 옆에 있던 어묵노점에서 어묵을 구입하며 “많이 팔려요? 열심히 해서 돈 많이 벌었으면 좋겠다”고 격려했다. "
요일 님께서 아마두 이 기사를 두고 말씀하신거 같은데....그래도 내용을 좀 더 정확하게 적어 주셨으면 좋았을거 같습니다..
길거리 포장마차에서 어묵드시고 도서상품권을 주셨다는 말씀이신가요?
리플이 용기가 필요하단 말은 여기서 첨듯네....
무신 말인지도 똑바루 적구 <글에 요지가 먼지>리플을 달아달라고 하는게 .....
어묵집도 그상품권 체인점인지 먼저 확인해보시면 답이 나오겠네요
어묵먹고 상품권이라 조금 아이러니 하네요...
제가 오뎅장사라믄 욕까지는 아니더라도 어이없을듯 합니다. ^^
요일님이 아니고 다른사람 아닌가요?
물론 사람이 아닐수도 있지만...^^
욕도많이먹고 먹기도 잘먹는...
만약에...요일님께서 자영업을 하시고 물건을 파시는 일을 하셨는데...
고객들이 E-마트 상품권으로 전부 결제하면...어디서 현금으로 바꾸시겠습니까..?
E-마트에서 현금으로 바꿔줄까요..?
아니면 구두상품권으로 물건값을 받았다면...한달동안 구두 핥아먹고 살아야 할 텐데요...
한달 월급을 상품권으로 받는다고 하면..기분이 좋진 않을겁니다.
길 다니시다가 한번씩 길가에 붙은 글 보셨을겁니다 '금@제화 70,000원권 상품권->현금가 57,000원'
...
상품권 가치가 이렇습니다.
질문을 여기에 올리신것이 천만 다행입니다.
네이버에 올렸다면...생각만해도......
무슨 다른 심오한 뜻이 숨겨져 있는거 같기도 한데 올라온 데로는 잘못한게 그거 밖에 없어 보이는데요...
근데 이런글을 이슈토론방에 올리신 이유가 더 궁금합니다..
상품권 말그대로 상품권이지 화폐가 아닙니다
백화점 상품권 구두 상품권 등등 발행한 업체에서만 통용 되는게 기본입니다
혹시 그 어묵 가게에서 발행한 상품권이 아니라면 그집으로 봐서는 받을 필요가 없는 거지요
어떠한 상품권이라도 발행한 해당 업체가 아니라면
현금 대신 통용 되는건 아니지요
많이 잘못 했네요
얼마전에 누군가가 어묵먹고 돈대신 상품권 줬다합니다.
일반인이라면 욕먹을일도 이슈화 될리가 없겠죠?
요일님 이거 말씀하신거 아닌가요?
리플 달지 않으면 용기없다 한죄.
뭘 잘못 했는지 따지지 마세요.^^
뿐만 아니라 이 대통령은 시장에서 한 할머니로부터 “아들이 집에 있는데, 취직 좀 시켜 달라”는 부탁을 듣고 참모진에게 “이 어머님 이야기 좀 듣고 오라”고 지시하기도 했으며, 채소가게에 들러서는 주인이 깎아준 오이를 먹어본 후 5000원 어치를 상품권으로 구입한 후 옆에 있던 어묵노점에서 어묵을 구입하며 “많이 팔려요? 열심히 해서 돈 많이 벌었으면 좋겠다”고 격려했다. "
요일 님께서 아마두 이 기사를 두고 말씀하신거 같은데....그래도 내용을 좀 더 정확하게 적어 주셨으면 좋았을거 같습니다..
댓글 다신 분들은 이 내용을 모르고 요일님이 그러신줄 알고 댓글 다셨을텐데...
댓글 다신 분들 기분 상할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다들 어루만져주고 북 돋아주는 사회가 되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공간사랑님 덕분에 옳은 댓글 달아봅니다.
요일님! 건강하세요
상품권을 받은 어묵 주인의 표정과 온통 빙 둘러처진 경호원들의
사진을 보면서 과연 내일이 아니리고 가만히 있어야 하는가 고민해 봅니다.
제가 지금 침묵하면
내가 어려운일을 당했을때
타인도 침묵할것이 두렵기 때문입니다.
요일 올림.
상당히 우롱 당한 기분입니다
원글을 정확히 올려 주셔야지...
님의 원글과 공간사랑님의 해설은 많이 다릅니다
전후 사정 없이 올리는 글은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오해를 낳을수 있습니다
이런식의 글이 다른이로 하여금 막연한 추측과 오해를 하게 합니다
앞으로 좀더 자세하게 올려주셨으면 합니다.
요즘 뉴스를 보지 못한 제 불찰도 있지만 밑도끝도 없이 글을 올리신 요일님께서도 분명 작은 실수가 있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비록 은유적인 표현이라 하지만....
제가 무엇을 잘못한 건가요??
제가 왜 욕을 들어야 하죠?? 이 글로 보아 많은 분들은 당연 요일님이라고 생각하실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요일님 " 리플하나 달 용기 없는 사람은 사양합니다. " 이 글도 삭제 요청을 부탁드립니다.
제가 주제 넘었다면 사과를 드립니다.
그 상품권은 그 시장에서 현금 처럼 사용합니다
요일님 뭐가 잘못 된건지 오히려 제가 반문 드립니다
공간사랑님의 글을 보지 않았다면 많은 회원님이 오해 합니다
길거리의 아무 어묵집이랑 요일님이 말하신 그어묵집은 다릅니다
님의 원글만 으로 판단하고 올린 저의 댓글 행위에 제 스스로 화가 납니다
거기서는 현금이나 마찬가지 입니다
도대체 뭐가 잘못된 것인지요 ??
원글을 올린자체가 이상하네요
현금가져가서 상품권을 회수해서 오세요.
가만히 있음 안되지요.
이제서야 어떤 상황인지 알았습니다.
제가 올린글이 잘못되었군요.
그 시장에서 통용되는 상품권이라면 당연 그 상품권을 받아들이지 않는 그 어묵집 주인의 잘못입니다.
"제가 무엇을 잘못한 건가요??
제가 왜 욕을 들어야 하죠??" 라는 말씀으로 봐서는.....
그런데 뜬금없이 적어 놓으시니 모두들 오해가 많습니다.
제가 바로 이해를 한 건지...... 요일님 ?
그래도 댓글 다는데 용기까지 필요 할까요
용기없는 사람될것 같아서 글 한줄 남김니다
오해의 소지나 착각의 늪에 빠지기 쉽게 쓰셨네요 저같은 짧은사람은 어떠게 이해 하라고 하십니까
쉽게 간단하게 써주셨으면 좋겠네요
오천원권 상품권을 만지작 거리기만 했습니다...ㅎㅎㅎ
시장가서 오뎅만 먹고 오면 다 되는줄 아는 양반....
참 쉽죠잉~~
입장 바꾸어서 내가 만약 같은일을하면 얼만큼 비난을 받을까 ?
하는 생각에서 올린 글입니다.
리플중에 대통령 이야기도 나오고 해서
의미가 퇴색되어졌네요.
다음에 이슈 토론방에 관련글을 올리길
희망합니다.
제가 삐딱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갑자기 기분이 많이 나빠집니다.
" 글은 쉽게 써야 한다는 것을 또 한번 느끼게 된다 "
무슨 뜻인지요?
저를 포함한 위에 댓글 다신 대부분의 분들의 글 이해하는 수준이
떨어진다 이 뜻인가요?
여기에 정치에는 관심 둘 여력도 없고 그저 먹고 살기 바쁘며 인생의 유일한 낙이
낚시밖에 없는 분들도 많이 들어오니 그점도 생각해 주시지요!
시장에서 사용하는 상품권인데 문제는 없을 것 같은데요. 시장 상점이 아니라면
상품권을 주었을까요?? 글 올리신 분 의도를 잘 모르겠군요`
갈수록 태산이네요
제가 댓글을단 자체가 챙피하게 느껴지네요
댓글도 골라가며 달아야 겠습니다
글 좀 쉽게 써주세요...댓글도 몇번을 읽어봐도 님에 의도를 모르겠습니다...
이슈토론방에 올렸어야 하는 내용을 제가 괜한 댓글로 달아서 님에 생각대로 안되셨다면 죄송합니다..
너무 주제없이 나선거 같지만 저 또한 우롱당한 기분이 들어서 댓글 남긴겁니다..
앞으론 회원님들이 오해 없이 글을 읽을수 있도록 쉽게 쉽게 써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