덥고 짜증나고 잠오고
시원한 커피 한 잔 하시고
힘 내세요^^
아자! 아자!
화이팅^^
좀 있다 야심방에서 뵙겠습니다 ㅠ
제가 요즘 고민이 많습니다 ㅠ ㅠ
진주붕맨 / / Hit : 2161 본문+댓글추천 : 0
붕맨님 가오가 있지,
좌절하지 마요 ~
내가 미치겠다 진짜 ^^*
깜작이야
저것이 머시여
무신 고민이 많으실까요?
저도 당연히 많습니다.
일은 시켜놓고 손떼가 시피하고 오로지 귀촌시에 할일에 대해서 이것저것 고민이 많습니다.
물론 이미 해본일도 있구요.
휴가시기에요.
다래열매 따오구요 초피열매도 따 왔다는거 아녀요.
헌데 다래열매는 시기가 이르구요 초피열매는 늦었다는거 아닙니까?
어쩔수 있나요 걍 밀고 나갔습니다.
다래액기스는 낼려고 택공이 님이 보내주신통에 설탕과 함께 넣어 두었구요.
초피열매는 약한불에 끓여서 장아찌를 만들어 버렸습니다.
헌데 그 향기 정말 좋더군요.
집안에 가득한게......
내사진을..이러지마세효~!!
올해봄에 만들었는데 벌써 다 소진되고 없습니다.
호랭이와 가족들이 너무너무 좋아 합니다.
심지어 기정떡에도 그녀석을 곁들여서 먹더군요.
내년에는 많은 양을 해볼까 합니다.
저도 환장 합니다. ^^
추어탕에도
짱아지에도
땡깁니다^^
봄철 지리산밑 장터에서
킬로에 13000에 사습니다
꼭 심을 나무 중에 하나
제피(초피)나무.
제피 좋아 하는 사람들은
모두 사진상의 인물 처럼
"삼족오"가 된답니다.
그죠? 붕맨님 , 날밤님 ^^
괞이 봤답 ㅠ.ㅠ
초피를 드셔 보시길...
맞는 뺀쥬가 없어요
노빤쥬 ㅠ
저렇게 변합니다.
머...여인들이 다 피합니다.
해서 꼭 드셔 보시길 권장합니다.
저는 대량으로 식재를 할까 합니다.
1만평이상을 저넘들로만....
초피 무료분양하신단 말씀이시쥬?
감사합니다 ^^*
전 워낙 작아서...창피...
5천평만 분양좀 해주세요 ㅠ.ㅠ
일반인들처럼만 되게 ㅠ.ㅠ
서부 경남 쪽에 오셔서
삼족오 3인방을 불러 주십시오.
초피를 머리에 꽂고
날밤님,진주붕맨님,소풍이 나타 나게 될 겁니다.
시술은 환부를 본 연후에
시행토록 하겠습니다. ^^
걍 즐거이 드시면 됩니다.
올해에 벼루고 벼르던 고추장장아찌를 만들었습니다.
제법많이 채취를 했는데도 살짝 마르니깐 얼마되지 않더라구요.
처음에는 맛이 너무 강해서 먹지를 않더니 맛이 들었는지 전화로 맛이 난다고 몇번을 얘기를 하길레 이제 맛들었나보다 했죠.
헌데 지나가 금요일 내어 놓는데 보니 벌씨나 바닥이...
양이 얼마되지 않는데 다 먹어 간다고 투덜투덜...
이렇게 좋은것을 많이 만들지 무했냐고...
만들때에 이거 누가 먹을거라고 그렇게 많이 하냐는 사람이 맛을 보더니만 이렇게 변하더라는거죠.
맛은 제가 먹어본 장아찌중 최고 였습니다.
두릅, 취나무. 머위, 뽕잎, 다래순등등이 있지만 비교불가능한 맛입니다.
초피도 심고
산초를 많이 식재 하셨으면 합니다
산초는 열매 껍질은 차나 식자재로
씨는 기름으로 하시면
경제적 도움도 될걸니다
초피는 추위에 약하고 꽃도 앨매도 일찍 열고
산초는 8-9월 꽃이 피니.
일하시는 노동력도 효률적일것 같습니다
언제 삼족오 초피 넣고 붕어찜에 한 잔 기우리고 싶습니다
17, 18일에 가능할까 모르겠네요.
일단 예정은 참석을 하는것으로 잡았구요.
초피는 제가 구해서 가면 될거 같습니다만.
문제는 붕어 낚는것이 그게 맴대로 되는게 아니어서요.
더구나 전 요리에는 젬뱅이라...
저하고 고민이 비슷하군요 ㅋㅋㅋ
걱정됩니다
맞는사람이 있을까요.?
희대한 어린이성폭행범.. ㅠㅠ
전생에 나라를구한듯요^^
발목에 뭐달렸네요
흠.....
아까비는 어쩌란 말이지요ㅜㅜ
헌디...혹 눈에 넘 힘주시는거 아녀요.
아무리 맴에 들어도 힘주시면 안됩니다.
모성본능이 생기게 보여야 합니더.
고민하지 마시고
비슷한거 공예작품으로 맨들어서 차고 다니시면
고민 해결 끝..
건데 소풍님 정가 일정이 17~18일로 계획잡힌거예요???????
좋은 생각을님!
또 어느 분 하늘나라로 보낼 계획 잡으시려고요?
가능하면 15-18일로 생각 하고 있습니다.
15,16일은 빡세게 댐 전투낚시 드리대고 17일은 정가에서..
구체화 되면 다시 연통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