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출조만 했다하믄...
주변 조사님들은 배수한다고 투덜대며 대를 접었어요...
거 붕어 2~3백 마리 건져냈다고 물이 줄어들줄은 저도 몰랐걸랑요.
그랬던 제가....
한 5~6년 전쯤, 이노무 영감탱이들을 알고난 뒤부터,
영~~낚시가 당췌 안되는 것이였어요 ㅠ
보시죠....
마지막 사진엔 잘 보면 두분이...
디자인이...낚시 참 안하게 들 생겼습니다.
도데체 1963년도에 우리나라에 뭔일이 있었는지....
그와중에 눈치봐가며 쎄빠지게 몇마리 잡아내면,
바~로 껍닥 벗겨 안주로 상납해야하고....
영감탱이들 몰래 이번주엔,
욕심버리고..더도말고 63마리만 건져내고 올랍니다.
젊은사람은 젊은사람끼리 어울려야 할랑가봅니다.
흑!!




영감탱이들 사랑합니다.♥♥
말로만...!!
맨 마지막 사진 붕춤님은 왜 훈육하고 계시나요?
착하디 착한 붕춤님을 .....
자동빵이 그렇게 죄가 되나요??
흑 ! 흑 !!
그자리 앉으라해도 얼마나 튀어 나갈려 하는지.......원~~토끼띠 아니랄까바
그날이 그 운명적인 반마리 자동빵의 날이었습니다.
빙신 할배...
이번주에 낚시나 배우실 의향은 있으시온지..
ㅍ ㅌ 선배님 고기잡으면
ㅎ ㅊ 선배님 요리하시고
ㄷ ㅌ 선배님 걍 안자서 술드시면
쨩 입니다 ㅋ ㅋ
윗 조사님..
야싸선배 명품요리 ? 전문가
사라고요!!
소주피티병 찬조합니다. ^;^
몬생긴 순서 입니까?
싸~합니다^^;;
그래도 멋쟁이들로 보입니다^^
셋팅 끝난거입니다ㅎ
철수길을 아름드리 나무로 막던
그때 그시절 풍경이군요
싸선배 만나서 조과 개털된
나는 우째 책임 지렵니까?
젖과 꿀이 흐르는 약속의 땅.
ㅎㅎ 그립습니다.
장난꾸러기 끼가 얼굴에 가득합니다만 ㅎㅎ
인상은 다 좋아보입니다 ~~^^
그날,,,,,,,,,,
철수하면서 다들 한마디씩 하시던게 잊혀지질 않네요
또 속았어,,,,또 속았어
2년전 추석연휴가 생각납니다...ㅋ
마자 죽겠죠 ㅋ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