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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잘못한걸까요~?

1년도넘은일이었는데 이제와서애기꺼내는게 웃습기도하고 지금까지제가잘못한건가 하는생각도들고 조금은혼란스러워 언제나머릿속을맴도는일이있습니다 그래서그후부터는 혼자청소를하거나동출한분과같이 할때도있는데요 사건은이렇습니다 제가자주다니던아주사악하게 터가쎈곳이있는데 그곳에낚시갔다만나서 알게됬는데 먼저월척회원이냐고 물으시길래 가입만하고 인터넷이서툴러 활동은잘안하고 있습니다했더니 본인대명이***라고하더군요 그렇게커피도한잔나누고 연락처도교환하고했지요 그러던어느날 제가낚시간다고하니본인도온다하여 목적지에도착하여 대편성끝내고혼자상류부터 쓰레기를 주워서내려오기시작하여(낚시자리는갈수기때라서중상류정도에자리했구요) 한200미터정도혼자정리하고 그분낚시 자리쯤왔을무렵 대편성다끝나고앉아있길래 같이청소좀 도와주실수있냐고물어본후 같이한50~80미터정도를 정리한후 이런저런애기한후 헤어졌지요 그후시간이꽤흐른 어느날 그저수지에서또만나게됐지요 전몇일째혼자꽝의행진을 노래하면서 캐미꼽을때를기다렸지요. 제주변은이미정리가되있었고 건너편에다른분들이자리하고 제옆으로도자리하고있었는데 오후부터건너편에서 놀던사람들이어두워지니까불꽃놀이하면서 나이트클럽 방불케하드라구요 낚시하는사람이아닌놀러온사람인거죠 어떤분께서그분들에게여기서그러면안된다며 애기하며 젊은친구들이 떠날준비중에그옆에계신조사님께 제가 애기를했죠 그분들자기쓰레기잘챙겨가라고 애기좀하라고 그러니까 그월척의***이 제게니가먼데 자기후배한테이래라 저래라하냐고하면서 지난번저랑청소잠깐한것아주기분 더럽고 뭣나게성질난다하더군요 나참어이가없어서 제가반문했죠 내가강제로당신청소시켰냐 잠깐조금한것같고 그렇게기분더러웠냐 물으니그렇다고하더군요 저도순간열이확받아서 한마디해주고낚시하지말라고 저수지에돌을몇번던졌죠 물론저도그날낚시포기했죠 참드러운새끼하고 낚시하고싶지않거든요 같이청소좀해주실수있나요하고 말을건네는게 하면안되는것인지아님실례가되는것인지 정말몰라서 선배님들께 진지하거물어봅니다 지금까지 누구에게 청소하자고한적이 없었거든요 흔적을남기고간놈들이 몇있었는데알고보니 모두그인간이 아는놈들이더군요 유유상종인가 이민안가고 뭐하는지얼렁떠나길바랄뿐입니다 즐겁고 행복한 글을못가지고와서죄송합니다 칭찬이나관심받고싶어하는게아님을 분명히밝혀두겠습니다 그리고지난번 격려해주신모든윌님께감사드립니다

일상다반사.

누구에게나 일어나는 흔한 일입니다.

낚시 하다 보면 조황 묻는 사람들 흔하죠?

옆에 쭈구리고 앉아서 담배피고

그냥 그 자리에 밟아 끄던지 튕겨 버리고 갑니다.

같이 청소하자고 한 것이 의도는 좋으나

그 분 입장에서 명령으로 들렸을 수도 있지요.

내가 바르다고 생각하는 일을 일반화하여

모두 그 일을 같이 해야 한다는 생각은 위험합니다.

그 일이 사람을 구하는 일이라도 의무를 갖는 것은

아니니까요.

반대로 싫은 소리 했다고 저수지에 돌을 던지는

행위도 합리화 할 수는 없습니다.

제 글의 의도는

관계는 상대적인 것이고 내 입장에서 합리화 하기에

당위성을 따질수없다는 뜻 입니다.
월.....월척회원이???

아디공개 하세요


그늠 회원 자격도 없는 개 쓰래기 인듯 합니다
워~~워~~
자라도사님 참으세요

자세한 내용은 당사자가 아니니 모르겠지만
단편적인 내용만으로 유추해본다면
그런사람 하고는 어울리지 않는게
정신건강에 이로울듯 합니다
짱돌 든김에 머리 쪼싸뿌고
전화번호 지워버리지 그러셨어요
의도는 좋은데 그런말을 들을 당시는 많은생각이 들거같습니다.

같이 청소하자고하는 말속에는 표현될수없는 미묘한 뜻이 내포되어 있으니까요.

저같으면 반 강제 동참요구보다 혼자 청소할거습니다.


"쓰레기 치우고 가라고" 말하라고 하는것도 같은 맥락으로 보여집니다.

왜 본인이 말을 못하고 시켰을까요?

약간의 사고의 차때문에 물에 돌을던지는 행위는 어떤상황을 막론하고 정당화 될수없을거 같습니다.

왜 돌을 던졌을까요?



그런데 청소하다보면 옆조사님 주변을할때 자기 주변을한다고 기분 나빠하시는분도 계십니다.

그리고 "모두가 그인간이 아는 놈" 이라고 하셨는데

한분과의 트러블로인해 주변인까지 끌어들일 필요까진 없을거 같구요.

1년이 지난 스토리를 지금까지 간직하고 계시면 정신건강에 해롭습니다.

잊을건 빨리 잊음이 좋을거로 보여집니다.
ㅋㅋㅋㅋ
정확한 이야기도 모르면서 이상한 사람을 만들면안됩니다
그날 위에 분 때문에 낚시망친 사람이
저 같구요
같이 청소한 분 아니고 위에분이
지칭한 후배같습니다
그날 도착을 하지마자
어떻게 왔냐...
누가 가르처 좋냐
선배가 가르쳐 주었다
피고 있는 도중에 호구조사
다시 낚시대 피는 도중
주변에 쓰레기 청소하세요
명령투로 이야기을 하더라구요
기분나빠지만 지인과 안면이 있다고 하길레
참음
자기가 여기 청소을 많이 한다
쓰레기을 버리고 가면 개..뭐다
청소 하고 갈거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하지만 쓰레기 버리고 간 사람 욕 3분이상
성질나서 저 쓰레기 버리는놈 아니니 걱정안하셔두 되고 하두 뭐라하시기에 월척에 가입 되어 있고
월척 회원입니다 걱정하지 않으셔두 됩니다
그래도 똑같은 이야기 낚시 하는 와중에도 반복
두번째 제 옆에서 낚시? 놀던 분이 갈려구 하자
저에게 소리지릅니다 저녁 9시 정도 됬을겁니다
옆에분 쓰레기 버리고 가는지 감시하세요
쓰레기 버리고 가면 뭐라하시고 안되면 자기에게
말하세요....(명령투)저수지가 울릴정도로 소리칩니다 민망하서 그냥 자리에 있었습니다
그러자 다시 소리칩니다
쓰레기 버리는지 감시안하고 뭐하냐고
그러자 선배가 한마디 합니다
쓰레기 청소하시는건 좋은데
왜 후배에게 뭐라하냐고
그렇게 쓰레기때문에 성질 나면 당신이 와서 감시하라고
그러자 그분 왈 쓰레기 청소하자는게
잘못된거냐 그렇게 안봤는데 사람이상하다
그러더니 저수지에 돌 던지 더군요
그날 선배 때문에 꾹꾹 참았습니다
이숙영 라디오 듣는데 만병의 근원은 스트레스랍니다..
릴렉스 하세요..
하긴 저도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성격입니다..
위에분 사실과 다른 내용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대글 남기세요....
역시
한쪽 이야기만 듣고 판단해서는
절대 안된다는것을
다시한번 느낍니다
님이 잘못했네요
밑에 미어둠벙님의 댓글을 보지 않아도 님이 잘못했습니다
저는 낚시가면 청소안합니다. 제가가지고간것만 가지고옵니다.
낚시가면 지나가다한마디 옆에앉아서 한마디 생판처음보는사람과 젤쉽게다가갈수있는곳이 낚시터인데요
다른 얘기할땐 대꾸잘해주고 대화도즐깁니다만
상대방입에서
아 이쓰레기 버리고 간놈들 어쩌고저쩌고
낚시와서 왜 쓰레기를버리고어쩌고 저쩌고 하는순간 그사람과 더이상 대화안합니다
왜냐? 그말자체가 저를 쓰레기버리고 가는사람과 동급취급이니까요. 너 갈때쓰레기 꼭 가져가라? 라는 무언의 압박이죠
내가 왜 생전첨보는사람한데 그런취급당해야하죠?
너무 과하면 부족함 만 못하리오......
무슨말을 듣고 싶으셔서 이렇게 글을 올리셨는지요? ㅎㅎ
그 저수지가 님이 관리하던 저수지는 아니잖아요.
내 쓰레기만 다시 가져가면 돼는 거지 님이 남의 쓰레기 수거 하며 고생 하는 건 지난글을 봐서 알지만 그 행동을 남에게까지 강요할 일은 아닙니다.
지난글에서 저수지 청소 하고 많은 칭찬 댓글로 이번 글도 님은 칭찬, 그 상대방은 비난 받을 생각이었다면 큰 착각 하셨네요.
쌍팔년도 시절도 아니고 남에게 이래라 저래라 하지마세요. 저였으면 그자리에서 물이 아닌 얼굴로 돌멩이 날아갔습니다.
역시 이야기는 양쪽을다들어봐야..
처음글올리고 봤지만 한쪽말이기에 댓글안달고 보고만있었지만 다시한번 느끼네요 말은 다들어봐야한다는것을...
개인시간 쪼개서 힘들게 바람쐬러갔다가 기분망치고오면 그만큼 더러운것도 없지요
쓰레기 안치우고 온만큼...
잘못하셨네요.. 낚시와서 큰소리내고 돌던지고 모르는 사람이 보면 웬 미친놈인가 하겠습니다..
아마 고니유니님이 아끼던 저수지가 쓰레기 때문에 낚금이 될까봐 마음 졸이는 부분이 있을거라 봅니다.
꾼의 입장에서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남에게 그것을 지나치게 강요하는것은 문제가 있지만
그래도 쓰레기를 버리고 가는 사람이 정당화되어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그리고 제가 같이 낚시하는 주위사람들은 쓰레기를 버리고 가는 사람이 한명도 없습니다.
왜냐면 같이 줍기 때문이지요.

진정한 낚시인이라면 같이 가는 조우들도 함께 낚시터환경문제에 솔선수범하는 사람들이 될수 있도록 계몽하는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남의 쓰레기를 치우는 일이 쉽지는 않습니다.
치우다 보면 음식물쓰레기도 있고 심지어 박스밑에 똥까지 눈놈도 있습니다.
그런점에서 고니유니님의 행동은 충분히 존중받을 자격이 있습니다.

두분사이의 일은 사소한 일인데 감정싸움으로 번진것 같으니
너그러이 한발 양보하셔서 좋은 결말을 가지실 바랍니다.
미어둠벙님 보세요
님이도착후어디서오셨냐물으니수원에서오셨다
저도집이근처라같은동네일까하는생각에제차물으니
병점그후어느동네라고하셨죠
그리고터쎈곳은알고오신지라 제가농담으로이곳붕어
3마리밖에없어요하며 웃고넘어갔지요
제가언제님에게 저수지청소하라고했나요?
본인쓰레기는꼭가지고가라고했지요
그리고주변청소하라고한적도없지만 주변청소나했나요?
저녁에옆에서놀다가는사람들 쓰레기가져가라는말은했죠
그후선배라는분하고 서로 고성오가는 상황은있었지요
그후제가님에게 미안하다고분명히사과도했구요
님에게는좋은시간망칠수있어 제가사과하고미안하다했지요
저는다른분께다른사람이버린쓰레기치우라고 강요하진
않아요 다만본인쓰레기버리지말고 자기것은가져가라고하지요 님에게명령조로주변쓰레기청소하라고한적은없네요
낚시터를다니다보면 주변청소하시는분들 가끔보게됩니다
그럴때저는그분께이렇게애기합니다
제주변은대편성끝나고제가 정리하겠습니다
아님대편성할시간적여유되면 같이청소하고대편성하곤합니다. 님에게는다시한번미안합니다
이상한사람을만든것이아니라 과연아는분과의동출후
같이주변청소하자는제안이 잘못하는것이냐하는겁니다
혼자보다는둘이 둘보다는셋이서하면 더편하고빠를것같아
제생각을적어본것입니다
제가 잘못했습니다.
사과드립니다.
위에 글보면 같이 청소하냐는 제안이 잘못이라고
물어보신건가요?
저는 그렇게 안보이는데요
그리고 님이 언제 사과하셨나요?
님과 같이온 지인분이 말 돌려서 새벽에
그사람이 힘들일 있어서 이해좀 해주라고 한말은 기억나지만 님이 사과 한것은 제기억에 없네요
그리고 제주변 5m 제 쓰레기외에 작은봉투로 한봉지는 더 챙겨습니다...그리고 ..님 덕분에
그저수지 다신 가고 싶지 않던데요
님 어린놈이 한마디 더 하겠습니다
사과을 하실려면 재대로 하시고
청소한다는 핑계로 남에게 불쾌감을 주진 마시길 바랍니다
1년이 지난 일을 이렇게 공론화 시켜 잘 했니 못 했니 하는 것도 웃기네요.
사람을 대할때 몇가지 주의할점.
첫째 사람을 너무 쉽게 신용하지말것
둘째 사람을 너무 쉽게 대하지말것
세째 사람들 마음이 모두 나와 같을거라 착각하지 말것
넷째 내가 생각하는것이 오르지 정답일 거라는 판단을 하지말것
다른 문제는 별 언급하고 싶지 않은데, 낚고보니월척님의 댓글에 공감 100표 드립니다~~^^
두분께서 서로생각이 다른듯하여 생긴
오해인듯 합니다
서러 조금씩만 양보하시고
화해하셨음 합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우를 범하지 말아야 할것 중에
낚월님의 댓글중에 네번째
내가 생각하는것이 오르지 정답일 거라는 판단을 하지말것

세상살이가 이기적으로 흐르다보니
내생각과 다르면 적으로 치부하는 현실입니다

요즘 정치꾼들의 일상 이기도하지요
옛말에 똥묻은개가 재묻은개 나무란다는 말처럼
자기의 실수는 합리화 시키고
남의 약점은 쥐어뜯는 작태,
그래서 생기는 우파,좌파, 지역감정, 파벌싸움 등등

우리모두 내가조금만 손해본다는 생각으로 양보하면
다툼은 사라지리라 봅니다 ..
다른건 모르겠고 띄어쓰기하면 참 좋을것 같습니다.
낚시터에 내주변청소하는거 백번칭찬합니다 하지만 텃세부리는듯한행동을 경험한 1인으로서 기분이 가히 좋진않더라구요.
지나친 오지랖은 삶을 피곤하게 만듭니다..
10년전 의성 상신지에서 낚시를 하고 있는데

예전에조행기도 올리고 청소 하는 사진도 찍고 지금은 이제 활동을 거의 하지 않는 월척 회원분을 의성 상신지에서 그날 도 동출 몇분과 저수지 청소를 하시더라구요

일면식도 없지만 월척 회원이라 반가워서 일어나서 인사하려는 찰나

제옆에서 쓰레기 몇점 주으면서 아...시*세끼들 쓰레기 졸라 버리고 다니네 라고 하더군요......

이거 직접여플띠기서 들으면 확 올라 옵니다 그래서 씨익 꼬라봤죠.....보여주기식 청소 하는가 싶었죠 ㅅㅂ

그리고 남에 낚시대와 장비<큐 색깔이 바랫니 기포가 있니없니> 뒤에서 궁시렁궁시렁...ㅋㅋㅋ 에혀
언젠가 홍성 모 저수지에서 낚시를 갔다가 전방 차리는 도중에 먼저오신 조사님 한분이 다가오시더군요

물어보지도 않은 조황도 알려주시고, 미끼종류 등등 조언을 받고있던 중에 쓰레기문제....에 대해서도 일침을 주시는

겁니다. 그 분을 다시한번 쳐다보게 되더군요. 그 후 저녁식사도 같이하고, 통성명 등은 안했지만 다음날 아침까지

좋은 이미지로 같이 했지요. 안양 에서 오셨다더군요. 멀리서 오셨으니 다음날 일찍 출발하는 모습에 짐도한번 들어 주고

나름대로 인사까지 했는데...헐,, 쓰레기 말을 먼저 하신 분이 봉투에 담아 길 옆에 놓고 가셨더이다.

그 순간, 좋았던 이미지 싹~ 가시더군요. 쓰레기 문제는 양심입니다. 본인이 가져간것만 담아도 쓰레기는 여전할 것입니다

화장실갈때와 나올때의 마음이 같지 않은것과 마찬가지 아닐까요. 좀 더 양심있는 조사님들이 많아지는날까지 수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다만, 강요할 수는 없는 것이기에 안타까울때도 있을겁니다. 납회할때가 오는것같네요 안출하시길요
나와 다름을 인정하시고 누구에게 강요하지 마십시요 애들도 공부하려고 책피는데 공부하라고 하면 더 하기싫은겁니다
자신만 잘하면 되지 첨보는사람에게 쓰레기 운운 하면 그분은 초딩입니까...
두분다 쓰레기 안버리고 저수지 보호하자는 생각은 같은것 갔습니다 두분 서로의 주장이 틀린게 아니고 보는 곳은 같은데 생각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서로 화해 하시고 이제 얼음 낚시 빼면 물낚시는 얼마 안 남았으니 대물 상면하시고 즐건 하루 보내 십시요
나도 그런경험있지만 쓰레기운운하며 잔소리처럼하는거 대단히 기분나쁘데요. 알아서 할걸
이렇니 저렇니 오지랖은 집에다 두고오시는게 좋은거 같아요
저런 보안관같은분이필요하기도해요
치운다가지고간다하면서 차옆에버리고가고
저도그런사람많이봤습니다
다 우리놀이터를지키고자한일이니
서로조금배려해서깨끗한저수지만들기에동참해보아요
두분다좋은분같아요
봉사는 알아서 하는 것입니다, 하자고 권할 필요 없고요, 하고 싶은 사람이 하는 것이 맞습니다,
제가 40년도 넘은 일이있는데 이제와서 예기 꺼내는게~........

에이~나는 안할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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