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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 후에 별장터

나중에 정년퇴직 후에 낚시 하면서 살고싶네요. 집이 원주니까 춘천 추곡이나 소양댐, 파라호 근처에 한 100평정도 땅 구해서 집 짓는 재미로 살고 싶네요. 혹시 땅 내논 분이나 알고계신분 있으면 댓글이나 달아주세요. 별장이나 지으면서 그 재미로 살게. 퇴직하고 낚시 하면서 남은 생을 마감하고 싶네요. (남은생 한 20년 정도 ㅎㅎ) 혹시 같은 생각 있으신 분이 있으면 동참해서 같이 지을까요. 낚시대를 더이상 살것도 없네요. 낚시대는 다 삿는데. ...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10-08-16 09:05:12 장터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되었습니다]

제친구도 바다낚시를 하도좋아해서 S전자 과장까지하다가
사표쓰고 팬션하나 지어놓고(제주도 바닷가옆) 낚시만 하면서 삽니다
손님들오면 직접잡은고기로 회도 떠주고

그친구의 결단에 처음에는 조금당황했지만
지금도 그친구는 너무 행복하다고 합니다.

치악산님도 좋은땅 얻으셔서 행복하게 사시길..^^
치악산님..ㅋㅋ
그냥 관리형 저수질르 해보실 생각은요??ㅋㅋㅋㅋㅋ
그럼 전 매주 갑니다.ㅋㅋㅋ
멋진 생각이십니다 ..^^

저도나중에 제가 살집은 제손으로 짓고싶습니다 .

물맑고 공기좋은곳으로 .. 의암댐 거북이 좌대?

그쪽뒤로 낮은산에 올라서 내려다보면 경치가 죽음입니다 .ㅋㅋ

참 물가에서 너무 가까운 땅은 건강에 해롭다고합니다 .

500미터 이상은 물가에서 떨어진곳이 좋다고합니다 . 아무래도 습도 문제같습니다 .

항상 건강하세요 ^^
저도 치악산님처럼 금전적 여유가 생기면
풍경 좋은 중형급 저수지 구입하여 체리쥬빌레님 글처럼
관리형저수지 운영 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싶습니다
아직 정년전이시면 40년은 더 사셔야 합니다. 요즘 백세는 기본이잖아요. ^^
저도 그런생각은 하지만 전 정년지나도
일을하면 서 주중에 삼사일만 낚시하고 싶습니다.
그게 더 행복할듯 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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