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좀 버리고 가자 유료 관리터라 쓰레기통도 곳곳에 있는데 쓰레기통 5미터 앞 물가에 이건 왜 뒹굴까... 담배꽁초를 길바닥에 밟아 끄고 버리는 건 당신 양심도 같이 밟아 버리는 것 아닐까요? 아...좀!!
형 손 시렵다. 저리가라 제발...
1m앞에 쓰래기통 있어도 바로 발밑에 버리더군요 ...
차 안에 있던 모든 쓰래기를...
다 버리고 낚시가방에 독사나 가득 채워가길ᆢ^^"
선배님 바짝 쪼아보세요.
제가 기도하겠습니다..
구구리 10센티로다가.. ㅎㅎㅎ
그래서 난 담밸끊었지요.
자기집 빼고는 다 쓰레기통이니깐
계속 잡아내시고 짝밥을 조심스럽게 추천합니다
담부턴 안그러겠씀돠~
관리터도 이러는데 하물며 쓰레기통 없는 곳은
참 답이 없는 것 같아요
매화골붕어님/ 그런 사람들은 독사도 더러워할 것 같아요
영준아빠님/ 구구리 월척 상면해보겠습니다ㅎㅎ
쌍삼봉님/저는 담배는 피우는데 대단하십니다.
끊기가 힘들어요. 대신 비흡연자 있는 곳에선
주의하고 그리고 재떨이에 버리고 나중에 쓰레기봉투에
담아서 오긴 하는데 아 언제쯤 끊을런지...
화이님/ 외바늘입니다.ㅠㅠ
바늘 갈아주기 귀찮아서 포기입니다.
특히 담배꽁초랑 캐미.. 이렇게 작은 것들을 아무 곳에나 버리면 줍기도 힘들고요... ㅠ ~
뭐라 말하면
열명 중 열명 다 그러더라구요
' 나중에 낚시 끝낸 후에 다 주우니 걱정 말라고 '
정말.. 한심스러운 답변이지요.
갈곳이 없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