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와이프하고 포인트 보러 갔는데.. 중류쪽 차대기 편해서 차대고 대충 둘러보는데 쓰레기.. 태우기는 만다 태우노 동네 앞에서.. 죄다 음료수 캔 패트 담배갑 낚시줄 나 낚시하고 쓰레기 태우고 가요도 아니고 ㅅㄲ들 목가지 따버리고 싶네 진짜 동네 할머니 지나가시면서 쓰레기때문에 낚시 동네사람들이 못하게 하다가 몇년전에 젊은 사람들 몇사람와서 청소 싹하고 쓰레기 안버린다고 약속하고가서 동네사람들이 그냥 두고 봤는데 그전보다더 심해졌다고 하시면서 한숨을 쉬시네요 낚시하는놈들 지동네 같으면 그렇게 하겠냐고 하시더군요 쓰레기 봉지에 담아서 가져가오려고 하니 그냥 한군대 모아만 두라해서 나무 밑에 두고 왔습니다..
제발 배스꾼이든 붕어꾼이든.. 정신 단디좀 차리고 사소 당신내들이 버린 쓰레기 때문에 우리들 설자리가 점점 사람지는것만 아소.. 버리고간 쓰레기 보다 못한 인간님들아..

답답한 사람들하곤.
지가 가져온것도 처리못하나.
일상 생활중에서 아무 곳에나 쓰레기 버립니다.
길가다가 담배꽁초 막 아무곳에서 팅기구, 마시던 음료통도 아무곳에서 버리지요
인간 쓰레기 그 자체인겁니다.
치워줘도 똑 같습니다.
죽기 전에 안 고쳐집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냥 그 인간이 죽을 때 까지 욕하면 됩니다.
안고쳐 집니다..
아는 몇분들은 제차 조수석에 쓰레기 모아둔거
차가 운행 도중에도 차 밖으로 다 던져 버리는
그런 사람두 있습니다..인간 쓰레기들 이죠..
그병은 절대로 못고칩니다..
같이 낚시가도 떡밥 봉지며 캔이며 담배꽁초며..
내가 부끄러서 다주워 옵니다..
그냥 그러다 죽게 놔두는게 좋을듯 합니다..
그러지 말라고 예기하면 나 입만 아프고 나만 피곤해집니다.
사라지지않는 별종, 똥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