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자랑 하지맙시다.
특히나
"하얀비늘"님
"은둔자"님
"붕애엉아"님
"물골태연아빠"님
"산골붕어"님 등등...
아니라곤 말씀 못하시죠...그쵸ㅎㅎㅎ
"빼장군"님 작금의 이사태를 어떻게 보시는지??
"딸"없는 사람 살겠나 ㅜ_ㅜ"
우리집은 강아지도 "숫놈"이니 원~~~~
"멕시코"가 원산지라 뭐라나...씨^______^익
제발~~ㅠㅠ
권형 / / Hit : 2836 본문+댓글추천 : 0
올해 자게판 최고에 사진입니다
아 저거 먹지는 못하겠습니다ㅎㅎㅎ
대박^^
이러시면
아니되옵니다~~
저도 딸자랑 보면
배는 아픕니다 ㅠㅠ
요놈이 집에 퇴근해 들어가면
어깨부터 주무릅니다
낚시라도 갈라치면 현관앞에 넙죽 엎드려 큰절하는 시늉하면서
아부지 대물 잡으십시요 하고 너스레를 떱니다
가끔 쪽지써서 주머니에도 넣어주고
산책이라도 함께 가면 팔짱 탁 끼고 발맞춰 걷습니다
무엇보다 저 닮아 못생긴게 최고로 반갑습니다 ㅋㅋㅋ
살짝 말아놨네요
근데 저는 왜 부럽지요 ㅠㅜ
딸자랑하는 회원님들은 감생이 6호바늘에 엉덩이 꿰서 챔질 강하게 해야 합니다..
.
.
저는 못난 아들넘 데려다 주러 한바퀴 또 돌고 오겠습니다..
근디 딸 없으세요?
음~~~~~~~~~~~~~~~~~~~~~
갑자기 측은한 생각이 밀려오네요
좀더하자면 불쌍 하시기까지 합니다..... 무슨 낙에 사시나......
지두 이쁜딸 있걸랑요 헤~~~~~~~~~~~~~~~~~~~~
부대장님께서 방금 말씀하셨는데...고세를 못 참으시고
아빠 사랑은 딸이어요.
우리딸 유치원 졸업식때 슬라이드로 한명씩 신상이 나오는데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사람 다른애들 다 엄마라고 되어 있는데,
우리 딸만 "아빠"라고 써져 있을때 그 감동의 물결~
잠시라두 잊을라 하는데 에공~~~ 내새끼.....
근디 못달 자네두 딸 읎나부네? 한방에 둘난것까진 좋았는데 다들아는 말이지만
아들 둘이면 거 뭐더라 ? 메달이름이? 알지?
ㅊㅊㅊㅊㅊ...... 내 이쁜 아들들 봐서 요기까지만 허이 메렁~~~~
잘보고 갑니다...
스페인 800km 순례길에
하루 30~40km걸어서 33일 여정에 이제 일주일!
가끔씩 보내주는 문자.사진을 보면서도 잠을 설치도록 보고싶은 공주입니다.
이 말의 어원이 맥시코군요..?!?!?
아마도..... 마트가면 품절될듯하긴하는데....^^
막대사탕처럼 먹어야겠네요. ㅋㅋㅋ
부러버~~~~~~~~~~~~~~~~~~~
제비 딸=20살 =====키=172 장가 갈 사람 손들어유!
지 아들 올 고2인디
지달려 주실란가요 ㅎ
요즘 딸래미에게 용돈 타는 재미!!!! 권형님께서는 아시려나???
딸이 부럽기도 합니다만.
이 작금에 상태는 배가 억수로 아픔니다~ㅎㅎㅎ
기가막히네
좀큰것은없나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