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월척과 깊은 인연은 없는 초보입니다.
그래도 인터넷으로 주문할거.. 직접가서 물건 사고..
몇몇분은 인사도 나누고(그분들은 모르겠지만서도..),..
처음 아피스 골드대 사러갔을대, 떡붕어님의 서글서글한 미소와 마시라고 주신
아침햇살의 시원함을 기억하고 있는 젊은 조사입니다.
무엇땜에 싸우시는지는 자세한 내막은 모르지만..
어린 생각에 적어도 몇가지 분명히 잘못된건 보이는군요..
우선, 비방성 리플다는분들.. 익명이 많더군요..
역겹습니다. 그렇게들 자신이 없으신지.. 강제로라도 로긴후 글쓰기를 해야할걸로
압니다.
그리고, 운영진님들 너무 방관적인거 같습니다.
지금이라도 비실명의 리플이나 글들을 다 지우시고, 어떠한 입장표명이라도 있어야
할것 같습니다.
저번의 청강용 사태(?)에서 보여주신 물사랑님의 태도는 지금도 그대로인것 같네요.
사이트가 이렇게 시끄러운데.. 유유자적 조행기 올리시고..
물론 물사랑님이야 어디까지나 "대물 도우미" 이긴 하시지만..
이쯤에서 한말씀 하시는게 옳지 않을까요?
..
싸우더라도 제대로된 링에서 제대로된 체급끼리 제대로된 규칙으로
싸워야하지 않을까요?
이건 뒤통수에 한방 쥐어박고 냅따 도망가는식이니...
그냥 답답해서 올려봤습니다. T.T
제발실명제 좀...!!
탈퇴한회원 / / Hit : 5830 본문+댓글추천 : 0
그리고 운영진에서는 멀하시는지......
지부간의 갈등인가요?
댓글많이달고 사이트에 활동많이하시는 구미님들은 조용하시구.....먼일이람??
떠나시는님들 많어신데 구미님들뎃글이없네요......좋은분들같던데.....
운영진에서 어떠한 형식의 글을 올리더라도
코에걸면 코걸이, 귀에걸면 귀걸이가 되지 않을까요?
넷바다는 한정적이지 못하고 마치 오대양의 경계선처럼 넓으니
그 많고 깊은 물을 막을 능력은 어느누구도 가지지를 못하는건 아닐까요?
마음편한 낚시 하면서 우리 조금씩 너그럽게 기다려 봄이 좋을듯 합니다.
물은 거짓말을 않으므로, 물가를 찾는 우리네 꾼들은 결국 나중에 물가에서
웃으며 서로를 보듬을 날이 오리라 스스로 확신해 봅니다.
비방성 글 가운데 진정으로 월척을 위해서 올리시는 분이 생각보다 훨씬 많으실
겁니다.
때로는 나에게 맞지 않더라도 포용하실 줄 알아야 합니다, 모든 것을 내 기준에
맞추어 살 수는 없습니다. 내 기준을 맞추기 보다는 다른분을 배려하며 살아가야
하거든요.
월척 운영진들께서는 현재 직무에 충실하시면 월척은 훨씬 크게 발전할 겁니다.
실명이든 비실명이든 모든 의사를 존중하고 포용하실줄 아셔야 진정한 월척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님의 말씀이 저의 가슴을 확 뚫어주십니다.
참말 이란게 이런걸두고 하는말 이겠죠.
정말 시원합니다.
떳떳하게 드러내고 비방하라는 뜻입니다. 오해가 있으셨는것 같네요..
즐낚하시고 건강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