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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방

제 방

 

먼산 향해

눌러 앉은

육중한 제방

 

널찍한 등짝에

봄여름가을겨울

어김없이 오고가지만

정작 아는지 모르는지

 

계곡지 물

온몸으로 떠 받치며

비지땀을 흘린다

 

제방아

네 땀방울로

곡식이 여물고

고기가 살찌는구나.

 


제방에 대한 새로운 시각으로~~시를 만드셨네요

좋네요~~^^
물 가슴으로 안아

농사도 짖고
붕어도 잡고
놀이도 하고

내몸디디고

즐겁게
아름다운 추억 안고 가면

나는
더이상 바랄것이 없다오
배여비님이나 여기조아님 김소월님 수준이십니다 ㅎㅎㅎ
제방이 있어 가두고 배수하고...
중요한포인트죠
두분 김삿갓이 한잔 하드레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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